×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반기문, 예정대로 1월 중순 귀국…“그날(1월1일) 민간인 된다”
내년 대선정국의 핵심변수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예정대로 내년 1월 중순 귀국한다. 앞서 혼선이 빚어지면서 일부 언론들은 반 총장이 내년 1월1일 조기귀국한다고 전한 바 있다. 반 총장은 다음달 임기만료를 앞두고 28일 뉴욕에서 일본 언론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임기 후 계획에 대해 “내년 1월 1일이 되면 민간인으로...
2016.11.30 08:41
유승민 “대통령 담화 진정성 보기 어려워…국회 합의 안되면 탄핵밖에”
여권 대선주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국회에 공을 넘기고 본인의 퇴진 일정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진정성 있는 담화라고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국회에서 합의가 안 되면 결국 (가능한) 헌법적 절차는 탄핵밖에 없다”며 탄핵...
2016.11.29 19:01
정진석 “대통령, 국민에게 항복 선언…탄핵 절차 원점 재논의”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사진>가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에 대해 “대통령은 국민에게 항복을 선언했다”며 “상황의 변화가 생긴 만큼 두 야당과 대통령 탄핵 절차 진행에 대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담화에서 “저의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2016.11.29 16:16
[박대통령 퇴진선언] ‘헌법71조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 급부상할까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회에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퇴진을 선언하면서 후속 수습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헌법 제71조에 의한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다시급부상할지 주목된다. ‘최순실 사태’ 초기에 청와대가 제시했던 ‘국회추천 책임총리에게 권한을 넘기고, 외치와 내치를 나눠 맡는 방안’은 선택지에서 사실...
2016.11.29 15:13
[박 대통령 퇴진 선언] 이정현 대표, 담화 보며 ‘끄덕끄덕’…눈시울 붉히기도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며 대통령직 퇴진 의사를 밝혔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지도부와 함께 박 대통령 담화를 시청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잠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박 대통령에 대...
2016.11.29 15:05
[박대통령 퇴진선언] 개헌부터 퇴진까지 숨 가빴던 37일…“공은 국회 아닌 국민 손에”
‘최순실 게이트’로 리더십을 상실한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첫 담화(10월 25일) 이후 29일 퇴진 방침을 밝히기까지는 총 37일이 걸렸다. 그 과정에서 개헌(헌법 개정)도 제안됐고, 검찰 수사 수용의지까지 나왔지만 실현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박 대통령의 담화에 진정성이 있느냐”는 비판이 서울 광화문에 모인...
2016.11.29 15:04
[속보] 朴 “임기 단축 포함한 퇴진 로드맵 국회에 일임”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발표한 제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야 정치권이 논의해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시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
2016.11.29 14:37
[종합] 朴대통령 2선후퇴…靑 “담화,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헤럴드경제=온라인뉴스룸]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후 2시30분 청와대에서 제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취재진앞에 서게 된다고 밝혀, 완전한 2선후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 1시 취재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
2016.11.29 14:15
“특검 후보 누구로…” 野 막판까지 고심
김지형·박영수 변호사등 물망야3당이 29일 오후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2명 특검 후보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 검찰 출신 박영수 변호사 외에 다수 인물이 오르내리지만, 고사 의사를 밝힌 후보군이 적지 않아 야권도 막판까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야권은 이날 오후 5시께 3당 원내대표ㆍ수...
2016.11.29 11:20
野 단일 탄핵안, 속도냐 완성도냐…‘세월호 7시간 의혹’ 등 최대쟁점
야3당이 2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단일화 작업에 착수한다. 박 대통령의 헌법 위반, 직권남용ㆍ강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을 적시하는 데에는 야3당이 합의했다. 남은 건 ‘디테일’이다. ‘세월호 7시간 의혹’을 포함할지, 삼성물산 합병과정 의혹을 탄핵 사유로 명시할지, 뇌물죄를 탄핵 사유와 정황 사유 중 ...
2016.11.29 11:16
7751
7752
7753
7754
7755
7756
7757
7758
7759
7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