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대통령 LCT 로비 수사 지시’… 野 “적반하장” 반발 속 정치권 엇갈린 반응, 파장 ‘촉각’
박근혜 대통령이 이영복 부산 엘시티(LCT) 회장의 로비 의혹 사건에 대해 엄정 수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해 17일 정치권이 촉각을 기울였다. 퇴진 위기에 몰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친박계(親박근혜계)의 ‘반격’이 시작된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에도 반응이 정치세력마다 미묘하게 엇갈렸다. 정치권과 증권가에...
2016.11.17 10:04
“26일이 靑 최후통첩”…野3당 대표 회동 ‘단일대오’ 나설까
야3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전략을 두고 17일 오후 회동한다. 대통령 퇴진운동에 공감대를 형성한 야3당은 이날 회동을 통해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야권에서 오는 26일 촛불집회를 ‘최후통첩’ 시기로 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이날 회동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2016.11.17 09:43
연일 적극 해명 나선 靑, 엘시티 수사지시는 “근거없는 의혹 제기 대응”
청와대는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의 엘시티 비리의혹 수사 지시를 놓고 ‘최순실 게이트 물타기’라고 비판한 것과 관련, “근거없는 의혹 제기에 대한 혼란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17일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어제 대통령이 직접 연관성이 있는 것처럼 의혹이 제...
2016.11.17 09:42
채동욱, “검찰이 ‘권력의 개’로 남을지 결단해야…특검 피하지 않겠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하다 물러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특별검사 제안이 오면 피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는 “검찰이 ‘국민의 검찰’로 남을 것인지, ‘권력의 개’로 남을 것인지 결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전 총장은 17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박 대통령 논란과 관련, “국민이 피...
2016.11.17 09:19
문재인, ‘엘시티 연루설’에 “법적 대응” 방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사업인 엘시티(LCT) 비리 의혹에 연루되었다는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 측은 1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SNS에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 형사 고발을 비롯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
2016.11.17 08:01
최순실 지극정성?…“박 대통령, 나 때문에 하야 안 했으면”
[헤럴드경제] 최순실의 왜곡된 대통령 사랑이 눈꼴 시다. 검찰 조사를 앞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게이트 파문의 장본인인 최순실이 ‘나 때문에 박 대통령이 하야하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여러 가지 사업의 이권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최 씨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자...
2016.11.16 16:25
조응천 “朴 엘시티 발언, 시민 격분시켜 계엄발동하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엘시티 비위 엄단 지시를 강하게 비판했다.조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의 일이 벌어진다. 내치는 맡기겠다더니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박 대통령의 엘시티 관련 발언을 언급했다.그는 “가능성은 두가지다...
2016.11.16 16:22
‘朴대통령 퇴진론’ 대신 ‘개헌론’ 불 지피는 與
“정권 재창출 가능성 키우기 포석”“다시 불행한 대통령을 만들 것인가”. 새누리당이 개헌(헌법개정)론 불 지피기에 나섰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ㆍ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등 유력 대선주자를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후 조기 대선’ 주장이 터져 나오는 가운데, 정권 재창출 가능성을 키우기 위한...
2016.11.16 14:00
특검·국조·탄핵…대한민국 내년 6월까지 암흑속으로…
“지금 총리가 총리입니까?”총리실 공무원의 자조섞인 한마디다. 계속사업 관련 사항을 문의한 한 부처 공무원에게 한 말이다. “우리가 지금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넋두리다. 국정공백의 단면이다.대한민국이 길을 잃었다. 갈 곳을 모르니 멈춰섰다. 정치, 경제, 사회, 국방, 외교 등 국정 전반이 안갯속이다. 콘...
2016.11.16 11:31
朴대통령 버티기…‘시간싸움’에 내몰린 백척간두 나라운명
朴 ‘1년 4개월 사수’ vs 촛불 “즉각 하야”與 ‘탄핵으로 6개월 벌기’ vs 野 ‘조기대선’대통령 조사 靑 “최후에” vs 檢 “17일까지”친박 “내년 1월 전대” vs 비박 “당장 사퇴”박근혜 대통령이 퇴진ㆍ하야를 거부하면서 나라운명이 ‘시간싸움’에 달리게 됐다. ‘즉각 하야’를 외치는 민심은 박 대통령에 더 ...
2016.11.16 11:21
7761
7762
7763
7764
7765
7766
7767
7768
7769
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