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朴, 100만 촛불에도 퇴진 거부…“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여권서도 질타…원희룡 제주도지사 “朴, 대통령직 수행할 자격이 없다. 거취 결단하라”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내부의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나 이는 전날(12) 사상 최대규모인 ‘100만 촛불 시위대’가 외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와는 다소 동떨어진 것...
2016.11.13 14:55
[속보] 靑 “朴 대통령, 국민 목소리 엄중함 깊이 인식…대통령으로서 책임 다하겠다”
[헤럴드경제]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목소리를 무거운 마음으로 들었으며, 현 상황에 대한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고 했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6.11.13 14:41
與 “반성하고 사죄” vs. 野 “박대통령 결단해야”
[헤럴드경제]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가 12일 열린 것과 관련, 13일 반성과 사죄의 뜻을 밝혔다. 야권은 민심의 뜻을 확인한 만큼 “박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김성원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위대한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처절하게 반성하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
2016.11.13 13:20
촛불행렬 해외서도 이어졌다, 호주ㆍ브라질서도 “박근혜 하야하라”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 사상 최대(100만 이상 추산)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해외 곳곳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행렬이 줄을 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호주 동포 800여명은 12일(현지시간) 오후 시드니 도심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서 박 대통령...
2016.11.13 11:14
남경필 “국민은 위대하다, 박근혜ㆍ이정현은 퇴진하라”
여권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는 12일 서울 도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린 데 대해 “국민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2선 퇴진을 거듭 촉구했다.남 지사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우리 국민이 대통령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의 분노한...
2016.11.13 10:55
트럼프 쇼크 發 ‘방미외교’ 급물살, 국회의장ㆍ與ㆍ野 모두 “트럼프 인맥 찾자”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당선인<사진> 인맥 찾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최순실 게이트’ 파문의 여파로 정국이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측과 ‘네트워크’를 조속히 구축하지 못하면 제2, 제3의 경제ㆍ안보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우선...
2016.11.13 10:27
‘사정(司正) 한파’ 몰아친다…대통령에 기업총수까지 줄줄이
초강력 ‘사정(司正)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검찰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미르ㆍK스포츠재단 출연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것으로 알려진 정몽구 현대차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기업총수들도 줄줄이 검찰조사를 이미 받았거나 조사가 예고됐다. 헤럴드자료사진...
2016.11.13 10:21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은…탈당 후 거국내각 구성? 퇴진?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촛불집회 상황을 계속 보고받으며 결단을 고민중이다. 청와대는 13일 오전 10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구체적 대책 마련에 나선다. 사실상 골든타임을 놓치면서 박 대통령의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됐다. 탈당과 동시에 명실상부하게 2선으로 물러나 거국중립내각을 구성...
2016.11.13 09:21
靑, 비상근무 체제 가동…수석 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들 전원 출근
청와대가 12일 촛불집회와 관련,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3개 야당과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 등 야권 대선주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어서 정국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청와대는 이...
2016.11.12 13:33
[이형석의 영화X정치] 우병우와 안종범, 그리고 ‘검사외전’과 ‘책읽어주는 남자’
더 이상 최순실이나 박근혜 대통령 개인이 문제가 아니다. 점점 더 거대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커넥션이다. 권력의 최정점에서 관료사회와 민간기업의 말단까지로 완성되는 ‘그림’이다. 여기서 정치ㆍ경제ㆍ법조ㆍ문화 엘리트가 상층부를 이룬다. 그 가지의 끝에는 “뭔가 이상하지만 위에서 시키니 한다”는 이들, 유...
2016.11.12 12:06
7761
7762
7763
7764
7765
7766
7767
7768
7769
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