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靑, 12일 촛불집회에 “국민의 준엄한 뜻 아주 무겁게 느낀다”
[헤럴드경제] 청와대는 12일 촛불집회에 대해 “국민의 준엄한 뜻을 아주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국정에 대한 혼란과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총리 추천권도 국회에 있으니국회에서 총리 추천을 조속히 하고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6.11.11 09:15
‘비주류’의 반란, 국내서도 일어날까
9일 도널드 트럼프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한 미국의 선택은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대한 소외층의 분노와 정치엘리트가 아닌 비주류 후보의 당선, 아무도 예상못한 ‘이변’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른바 ‘트럼프 현상’이 1년여를 앞둔 국내 대통령 선거에서도 나타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전망했다. 이준한 인천대 교...
2016.11.10 11:25
유시민과 이재명, ‘사이다 정치’에 대한 요구
팝콘정치지난 8일 여의도에 있는 한 한정식집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권후보 5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회동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회의에 앞서 한 대권 후보를 향한 다른 대권 후보들의 가볍지만은 않은 덕담이 오갔...
2016.11.10 11:25
최순실-트럼프 원투펀치…靑·野 결단 12일이 마지노선
‘최순실 게이트’에 이어 ‘트럼프 당선’까지 안팎 원투펀치에 국정이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리더십 공백 속에 맞은 겹위기라 충격이 크다. 거국내각 구성 등 컨트롤 타워 복구작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오는 12일 민중총궐기 전에 청와대와 여당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최순실 게이트’는 국정을 진공상태로 만들었다...
2016.11.10 11:24
정치권 ‘트럼프 변수’에 출렁…與 “안보위기” 野 “동맹건재”
“역사상 최대 위기 국면에 빠졌다(김성원 새누리당 대변인)”,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미국이 짧은 시간에 급변하진 않는다(박경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미국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당선에 여야는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정부여당은 ‘위기론’을, 야권은 ‘신중론’을 앞세웠다. 새누리당은 “6ㆍ25 이후 최대 위...
2016.11.10 11:22
개원 6개월째 의원외교 ‘모르쇠’…한미 협의채널 ‘全無’
의원외교協등 외교단체 구성원 ‘0’정쟁만 벌이다 협상 착수도 못해‘트럼프 쇼크’ 대비 시급한데현안 쌓여 내년에나 구성 전망의원연구단체 64곳 달하지만한미관계 연구는 단 한곳도 안해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로 세계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우리 국회는 20대 개원 5개월 반(165일)이 지나도록 ‘...
2016.11.10 11:22
[미국의 선택 트럼프] 미 하원 3선 김창준 “주한미군 분담금ㆍFTA…걱정할 것 없다”
‘정치권 이단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한국도 당혹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 연방 하원에 진출한 김창준 전 의원은 10일 “주한민군 주둔 분담금 인상, 한ㆍ미 FTA 철회 등에 대해서 걱정할 것 없다”고 내다봤다.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에서 주최한 ‘격...
2016.11.10 10:45
[팝콘정치] 유시민과 이재명, ‘독한 혀’와 사이다 정치에 대한 요구
지난 8일 여의도에 있는 한 한정식집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권후보 5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국정 공백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회동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회의에 앞서 한 대권 후보를 향한 다른 대권 후보들의...
2016.11.10 10:39
[단독][미국의 선택 트럼프] 개원 5개월 반 국회, ‘한-미 의원외교 채널’ 구성도 못했다
-트럼프 쇼크 대비 시급한데…정쟁만 벌이가 허송세월-국회 차원 ‘한-미 외교채널’ 내년 이후에나 구성 전망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선 승리로 세계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우리 국회는 20대 개원 5개월 반(165일)이 지나도록 ‘한-미 의원외교 채널’조차 구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야가 원(院) 구...
2016.11.10 10:00
[미국의 선택 트럼프] ‘분노ㆍ비주류ㆍ이변’의 트럼프 현상, 우리 대선에서는?
9일 도널드 트럼프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한 미국의 선택은 기득권과 기성정치에 대한 소외층의 분노와 정치엘리트가 아닌 비주류 후보의 당선, 아무도 예상못한 ‘이변’으로 분석된다.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집권 등과 맥락을 같이 하는 세계적인 현상이다. 전문...
2016.11.10 09:55
7761
7762
7763
7764
7765
7766
7767
7768
7769
7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