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거리로 나선 野, “故백남기 추도”…대선주자들도 가세
야권이 장외투쟁에 나섰다. 주말인 5일 고(故) 백남기 농민 영결식을 계기로 거리로 나왔다.야 3당 지도부를 포함한 의원 60여명과 야권 대선주자들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영결식에 대거 참석했다.민주당에서는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48명의 의원이, 국민의당은 박지원 비대위원장 등 13...
2016.11.05 20:10
강은희, 울먹하게 한 과거 발언 보니… “정유라, 명예회복 해야”
[헤럴드경제]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딸 정유라를 비호했다는 비난을 받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 장관은 4일 국회에서 정 씨의 옹호 발언을 한 데 대해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최순실 게이트에 소극적으로 동조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2016.11.04 16:23
비박·비문 일부협력…與·野‘거대동맹’으로 발전할까
비상시국회의 협의체 구성 첫걸음야 주류 ‘새누리당 불신’커 미지수“여당 내 야당 만들기 안돼”반발도여야 비주류 중진의원 일부(정병국 새누리당, 박영선ㆍ민병두ㆍ변재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가 만나 정국 수습을 위한 협의체 마련에 첫 걸음을 뗐다. 정 의원은 전날(3일) 첫 모임 직후 “(최순실 사...
2016.11.04 11:27
‘박원순표’조기 대선의 딜레마
출마땐 선거 90일전 사퇴조항현실화땐 ‘지자체 잠룡’ 5명불출마·사표 중 선택 불가피야권 일각에서 제기된 ‘조기 대선론’에 주요 대권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동의의사를 밝히고 나선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선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 90일...
2016.11.04 11:25
존재감 키우는‘책임총리’김병준
“권한 100% 행사” 국정 주도 의지반대 야당 설득할 정치력 시험대현 정부와 배치 정책기조도 관심朴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관건박근혜 대통령이 4일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나서면서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국정을 통할’하는 국무총리의 역할이 ‘책임총리’를 넘어 ‘대통령 권한대행’ 수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
2016.11.04 11:24
[朴대통령 대국민담화] MB도 현직 때는 檢 수사 피해…朴 수용한 검찰수사 역사는?
박근혜 대통령<사진>이 4일 제2차 대국민담화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관련 검찰 수사 수용 의지를 밝히면서 과거 대통령 수사 형태와 결과에 정치권의 시선이 쏠린다. 대한민국 68년 헌정사에서 현직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된 적은 없다. 방문, 서면, 소환 등 어떤 형태의 조사도 받은 전례가 없다.이날 정...
2016.11.04 11:08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사태 대국민담화(전문)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춘추관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한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대국민 사과를 한 데 이어 열흘 만에 국민들 앞에 다시 나서는 것이다.다음은 박 대통령의 담화문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먼저 이번 최순실 씨...
2016.11.04 10:49
[‘책임총리’ 김병준] 존재감 키우는 ‘책임총리’ 김병준
박근혜 대통령이 4일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나서면서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국정을 통할’하는 국무총리의 역할이 ‘책임총리’를 넘어 ‘대통령 권한대행’ 수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김병준 총리 내정자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내정자는 “정치ㆍ사회 정책은 내가 잘하는 분야”라...
2016.11.04 10:09
비박ㆍ비문 ‘일부협력’ 與ㆍ野 ‘거대동맹’으로 발전할까…‘對 새누리 불신’이 관건
-야당 주류의 ‘새누리당 불신’ 커 미지수…“여당 내 야당 만들기 도와줄 수 없어” 반발도 전망 여야 비주류 중진의원 일부(정병국 새누리당, 박영선ㆍ민병두ㆍ변재일 더불어민주당,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가 만나 정국 수습을 위한 협의체 마련에 첫 걸음을 뗐다. “현재 상황의 위중함을 공유하고 뜻이 같은 사람들을 ...
2016.11.04 10:00
조기 대선의 ‘딜레마’…대선후보 대폭 줄거나 주요 지자체 시정마비
야권 일각에서 제기된 ‘조기 대선론’에 주요 대권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동의의사를 밝히고 나선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현실적인 문제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선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 90일 전에 현직에서 모두 사퇴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때문이다.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경우 ...
2016.11.04 09:11
7771
7772
7773
7774
7775
7776
7777
7778
7779
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