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최순실 파동’으로 개헌론도 지각변동, ‘중임제’ 힘 빠지고 ‘분권형ㆍ내각제’ 탄력받나
개헌론의 판도가 바뀌었다. 정치권 안팎에서 지지를 받던 대통령 4년 중임제의 기세는 꺾이고, 분권형 대통령제(이원집정부제)ㆍ의원 내각제 등 ‘권력 분산형’ 개헌론에 탄력이 붙었다. ‘최순실 사태’가 특정인에게 권력이 집중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이라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오면서부터다. 새누리당 내 대표적...
2016.10.28 10:24
[단독] 김재원 靑수석, 이미 9월말부터 禹 후임 물색…朴대통령ㆍ禹에 막혔나
대통령비서실 김재원 정무수석이 이미 지난 9월말부터 우병우 민정수석의 후임을 물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 수석의 교체를 기정사실화하고 후보군을 정해 만나왔다는 것이다. 김 수석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한 행동이었는지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이었는지는 불투명하다. 하지만 여권 관계자들의 말과 최근 한달여...
2016.10.28 10:15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확산] “민간재단 일에 靑 수석ㆍ차관 개입”…더블루K 전 대표 폭로
박근혜 정권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회사 ‘더블루K’가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더블루K의 초대 대표이사인 조모 씨는 지난 27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최 씨 지시로 안 수석과 김 차관,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을 만났다”고 밝혔...
2016.10.28 09:02
‘최순실 굿판’ 의혹 수면 위 부상…靑 즉각 부인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대통령을 위한 굿을 하는 등 주술적 멘토였다는 ‘굿판 의혹’을 제기했으나 청와대 측이 즉각 부인했다.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주술적 멘토’ 라거나 ...
2016.10.28 08:13
김무성 “나도 최순실 안다...대통령 측근이 몰랐다면 거짓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은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며 ‘모른다’고 답하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김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가운영체제와 개헌 토론회’에 참석하는 중 기자를 만나 이 같이 대답했다.그는 “(최순실을) 본 일은 없다. 어떠...
2016.10.28 07:38
원희룡 “국정농단 합리화 불가능, 朴 대통령이 崔 데려오라”
대권잠룡 중 한 명인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최순실 게이트’의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의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원 지사는 27일 오후 서울대에서 열린 국가정책포럼에서 “국정에 아무런 선출과정을 거치지 않고, 정당성도 없는 민간인이 개입한 것에 대한 합리화는 불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국가 시스템이 유지되...
2016.10.27 17:18
잇따르는 대학 시국선언…1960년 고대 시국선언문 화제
1960년 4월 18일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시위는 다음날 전국적으로 일어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5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는 등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자 26일과 27일 대학생과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이 가운데 고려대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1960년...
2016.10.27 17:18
남경필 “진정한 협치는 인사권과 예산권 나누는 것”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진정한 협치란 권력을 나누고 목표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약 2년 반 동안 직접 ‘연정’을 실험하며 얻은 결론이다.남 지사는 27일 오후 서울대에서 열린 국가정책포럼에서 “협치는 다른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귀한 것을 남과 나누는 것”...
2016.10.27 17:00
박관천 “최씨 덕에 ‘처가 의혹’ 우병우 인사 통과”
[헤럴드경제] ‘청와대 서열론’ 발언으로 최근 재조명된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이 우병우 처가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이미 알고도 그를 비서관으로 임명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주목되고 있다. 박 전 행정관은 “우 수석이 민정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들어갈 당시 인사검증과정에서 그의 처가와 게임 업체 넥슨의 서울 강...
2016.10.27 16:45
2년전 정유라 특혜 논란…김희정 “유망주 죽이는 일”
[헤럴드경제]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2년전 이뤄진 질의 장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2014년 4월 국회 교문위 회의에서 ‘정윤회가 연루된 승마계 문제와 이와 관련된 청와대의 부당한 인사 개입 의혹’을 제기했을 때만 해도 언론이 크게 주목하지...
2016.10.27 16:02
7771
7772
7773
7774
7775
7776
7777
7778
7779
7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20억 집을 겁 없이 샀다…한남동 아파트 큰손 컨설턴트의 정체 [부동산360]
“몇몇 상장사 오너분들이 한남동으로 이사 오신 후 주가가 크게 올라 기업 오너들 사이에서 근처가 풍수가 좋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하나 클럽원(Club1)한남 노승규 센터장 겸 상무는 최근 헤럴드경제를 만나 클럽원한남의 입지 이야기부터 꺼냈다. 한남동은 한남대로를 가운데 두고 동쪽에는 대통령 관저를 비롯한 정부부처 공관들이, 서쪽에는 삼성 등 대한민국 굴지의 그룹 회장 저택들이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요지라는 설명이다. 이런 입지에 자리잡아 슈퍼리치들을 대상으로 하는 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