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野3당, 우병우 동행명령권 발동 추진…‘정당한 이유’ 공방 예고
야3당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동행명령권을 발동하기로 했다. 우 수석이 ‘정당한 이유’ 없이 이를 거부하면 5년 이하 징역에 처한다. 동행명령권이 실제 발동되면 ‘정당한 이유’를 두고 청와대와 야권의 공방이 예고된다. 야3당은 20일 일제히 동행명령권을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
2016.10.20 10:10
최순실-정유라 모녀 막말…“개만도 못한 X” “사창가나 가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 및 이화여대 특혜 논란에 휩싸인 최순실(60) 씨, 정유라(20) 씨 모녀의 각종 거친 언행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지난 19일 정 씨의 지도 교수였던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함모 교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최 씨로부터 폭언 및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함 교수는...
2016.10.20 09:42
최순실 측근, “그가 즐기는 건 (박 대통령) 연설문 고치기”
[헤럴드경제] 청와대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에 대한 핵심 측근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19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최씨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는 “회장(최순실)이 제일 좋아하는 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고치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명 ‘박근혜 가방’을 만든 가방제조업체 ‘빌로밀로...
2016.10.20 07:55
우병우 출석 앞둔 국회 전운 고조…불출석 사유서 ‘방아쇠’ 되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출석 여부가 달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청와대가 오는 20일 불출석 사유서를 공식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운은 고조되고 있다. 우 수석 불출석을 계기로 야권은 청와대와 전면전을 불사할 기세이고, 청와대 역시 물러서지 않는 강대강 대치다. 야권은 올해 국감을...
2016.10.19 16:11
‘송민순 효과’ 본 박근혜·반기문…역풍 맞은 문재인
이슈별 인물 SNS 빅데이터 분석朴대통령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부정여론 2주일만에 70% 급감반기문은 긍정평가 8배나 늘어문재인은 부정평가 5.6배 폭증야권 “與 마녀사냥 묵과 않을것”‘송민순 효과’는 있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한 부정여론이 단 1주일 사이에 4배 가량 폭증했다. 송민순 전 외교통...
2016.10.19 11:55
[현장에서] 국격 내팽개친 여야정쟁
가관이다. 지난 18일 새누리당은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파문에 대응해 ‘대북결재 요청사건 진상규명위원회’라는 당내 기구를 설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질세라 같은날 ‘비선실세 국정농단 편파기소 대책위원회’를 만들었다.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집권여당 및 제1야당의 ‘품격’이 이 ...
2016.10.19 11:38
[세상속으로] 회고록 정치
김영삼 전 대통령은 담백한 생선 지리를 좋아한다. 미국 방문 중에 들른 교포식당에서도 생선 머리와 내장이 들어간 담백한 생선 지리를 찾았다고 한다. 반대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얼큰한 생선 매운탕을 좋아한다. 얼큰하다 못해 입 안이 헐도록 톡 쏘는 홍어 요리를 유난히 좋아했다. 왜 이렇게 다를까? 김영삼 전 대통령...
2016.10.19 11:38
‘최종 기권 결정은 20일?’ 송민순에 쏠리는 눈, “안보조정회의는 결론 내는 곳 아니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안보정책조정회의는 장관들이 모여서 안보정책에 대해 결정할 사안을 의논하는 곳”이라며 ‘15일 당시 이미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이 결정돼 있었다’는 참여정부 인사들의 증언을 반박했다.송 전 장관은 18일 오전 자신이 총장으로 재직 중인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기자들과 만나 “...
2016.10.19 11:01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진 회고록 논란, 초기대응 혼선으로 꼬인 실타래
송민순 전 장관 회고록이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면서 문재인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초기 대응에 실패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당사자들의 엇갈린 사실 관계로 공세 빌미를 제공하고, 이후 개별 사안의 진위에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정작 남북관계 특수성이란 본질은 뒷전으로 밀렸다. 진실공방을 객관적으로 입증...
2016.10.19 10:35
오세훈 “朴 정부 창조경제 성적 낮아, 4차 산업혁명 주도ㆍ규제완화 유도 절실”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사진>이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성과가 미미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10년간 경제성장률이 지속해서 떨어지는 등 조짐이 심상치 않은데, 국제사회가 평가한 우리나라의 제4차 산업혁명 지수는 60점대에 불과하다”는 것이 오 전 시장의 분석이다. 오 전 시장은 이...
2016.10.19 10:27
7781
7782
7783
7784
7785
7786
7787
7788
7789
7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