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송민순 효과’의 정치학, 朴 부정여론 급감…文 비판 폭증하고 '潘사이익'도
‘송민순 효과’는 있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향한 부정여론이 단 1주일 사이에 4배 가량 폭증했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으로 촉발된 ‘참여정부의 2007년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논란’이 정치권을 뒤덮은 결과다. 반면,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던 박근혜 대통령은 반...
2016.10.19 09:53
남경필 “최순실 논란, 문제 있다면 반드시 밝혀질 것”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거센 ‘최순실 비선 실세 의혹’의 진실이 언젠가는 밝혀질 것으로 전망했다. “문제를 덮고 가기에는 세상이 전과는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다.남 지사는 19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세상이 옛날과는 바뀌어서 언론을 통제할 수도 없을뿐더러, 실시간으로 의혹이...
2016.10.19 08:25
남경필 “문재인, 당연히 해야 할 입장표명 피해 논란 증폭…대통령 자격 없다”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빠른 입장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으로 촉발된 ‘참여정부의 2007년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논란’에 대해서다. “당사자가 가장 잘 아는 문제를 ‘기억 못 한다’고만 하니 국민이 상식...
2016.10.19 08:24
송민순, “참여정부, 북한인권결의 찬성했으면 대북정책 이어가기 쉬웠을것”
[헤럴드경제]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노무현 정부의 당시 북한 인권결의안 기권 결정과 관련 “당시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하고 갔으면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정책이나 통일정책 철학을 그대로 이어가는데 훨씬 좋았을 것이며, 다음정부가 들어와도 뒤집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송 ...
2016.10.18 20:34
“차기대통령 필수조건은 개헌”
인명진 경실련 공동대표 주장정치권에 불어닥친 ‘개헌 바람’이 여의도 밖으로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사이에서까지 “올바른 개헌 추진은 차기 대통령의 필수 조건”이라는 말이 나온다. “제도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안이한 생각으로는 북핵, 청년실업, 양극화 등 사회의 각종 병폐를 해결...
2016.10.18 11:45
宋, 천안함 정국서도 野주류와 ‘이견’…예견된 정책논쟁?
2010년 野비주류 모인 싱크탱크서“천안함, 軍능력부족에 의한 패전”北인권결의안 두고도 주류와 설전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여정부 이후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도 야권 주류와 대북정책에 대한 이견을 종종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극을 자제했던 야권 주류와는...
2016.10.18 11:39
[단독] 송민순, 천안함 정국서도 野 주류와 ‘이견’…회고록 파문은 예견된 정책논쟁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참여정부 이후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도 야권 주류와 대북정책에 대한 이견을 종종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극을 자제했던 야권 주류와는 달리 ‘천안함 침몰’ 원인을 사실상 북한의 도발로 진단하는 한편, 우리 정부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2016.10.18 10:30
원외서도 몰아치는 ‘개헌풍(風)’, 인명진 “차기 대통령의 조건은 개헌”
정치권에 불어닥친 ‘개헌 바람’이 여의도 밖으로까지 세를 확장하고 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사이에서까지 “올바른 개헌 추진은 차기 대통령의 필수 조건”이라는 말이 나온다. “제도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 안이한 생각으로는 북핵, 청년실업, 양극화 등 사회의 각종 병폐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한나...
2016.10.18 08:59
송민순 “새누리, 내 책 정쟁 도구로 이용 말라…북핵ㆍ통일 해법이 중요”
최근 출간한 회고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사진>이 새누리당을 향해 “(회고록)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일갈했다. “그저 북핵과 통일 문제에 도움이 되고자 책을 썼다”는 것이 송 전 장관의 설명이다.송 전 장관은 17일 오후 자신이 총장으로 재직 중인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기자들...
2016.10.17 14:17
송민순 “모든것 책에 있는 그대로”
최근 출간한 회고록에서 ‘참여정부의 2007년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은 북한의 입장을 물어보고 수용한 결과’라고 주장해 논란의 중심에 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책에 모든 (내용을) 써놨다”며 정치권 일각의 반론을 일축했다. 19대 대선을 14개월 앞둔 시점에 책을 낸 이유에 대해서는 “당초 작년에 책...
2016.10.17 11:41
7781
7782
7783
7784
7785
7786
7787
7788
7789
7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