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피플앤데이터] 정의화 “중도세력 ‘빅텐트’ 마련해 새 정치질서 만들겠다”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이 새로운 정치인생의 ‘시작’을 알렸다. 25일 국회의장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다. 1996년 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약 20년간 단련해 온 그의 혜안(慧眼)은 커다란 풍파가 끊이지 않았던 19대 국회의 마지막에 오히려 더 날카로웠다. 정 의장은 과거의 상처와 경험을 반석...
2016.05.25 11:22
[헤럴드포토] 발빠르게 움직이는 더민주
[헤럴드경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오른쪽)와 우상호 원내대표. 더민주는 이날 회의에서 전당대회 준비위 인선과 국민연금을 다룰 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다.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5.25 10:34
박원순, “반기문, 공정성 담보안돼” 대권 견제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대권출마설’에 견제구를 던졌다. 박 시장은 “유엔 결의문에 임기 후 4~5년 지나야 정무직을 맡는다는 내용이 있다면, 그 결의문 정신이 지켜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5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반 사무총장의 대권출마설에 대해...
2016.05.25 10:28
침묵 깨고 발걸음 뗀 김무성ㆍ최경환
[헤럴드경제] 4ㆍ13 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칩거하던 새누리당 양대 계파의 수장 김무성ㆍ최경환 의원이 긴 침묵을 깨고 행보를 시작했다.비박(비박근혜)계 수장인 김 전 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 구심점인 최 의원이 24일 오전 시내 모처에서 정진석 원내대표와 만나 ‘단일성 집 당 정상화 방안에 전격 합의하면서다. 정상...
2016.05.25 06:27
정의화, 25일 퇴임 기자회견
[헤럴드경제]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는 29일 임기 종료를 앞두고 25일 오전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한다.정 의장은 이날 회견에서 19대 국회 후반기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며 느낀 소회는 물론, 최근 논란이 되는 국회법 개정안(‘상시청문회법’)에 대한 견해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청와대와 여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
2016.05.25 06:16
[상시청문회 커지는 논란]국회 이쪽서 부르고 저쪽서 또 부르고…‘오남용의 부작용’은?
18개 상임위 소관 현안 범위 모호같은 내용 두세번씩 불려갈 수도野 “청문회 남용 않겠다” 했지만목적·범위 등 제도적 명문화 필요국회 상임위원회가 ‘소관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청문회를 열 수 있도록(상임위 자체 의결 필요) 한 ‘국회법 개정안(이하 상시청문회법)’이 지난 23일 정부로 보내진 가운데, 당정은 특...
2016.05.24 11:41
[상시청문회 커지는 논란]美선 정책 따지는데…한국선 일단 부르고 호통…상시청문 안착 가능할까
지난 3월 1일 미국 연방 하원 사법위원회가 워싱턴에서 개최한 청문회에서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아이폰에는 이미 문이 있다, 우리는 애플이 나쁜 방호견을 치워서 우리가 자물쇠를 딸 수 있도록 요구하는 것”이라며 애플이 보안기능 해제에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12일엔 미국 상원 외...
2016.05.24 11:41
청문회법 2라운드 “미공포 시 자동폐기” vs “말도 안 되는 소리”
상시 청문회를 가능하도록 한 국회법 개정안(이하 청문회법) 논란이 2라운드에 접어드는 모양새다. 1라운드의 쟁점이 ‘소관 현안’의 모호함이었다면, 2라운드에서는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청문회법을 정부가 공포하지 않을 경우 법안이 그대로 폐기되는 것인가 아니면 20대 국회서 재의결이 가...
2016.05.24 11:39
駐일본대사에 이준규 前인도대사 내정
유흥수 주일본 대사 후임으로 이준규(62·사진) 전 주인도 대사가 내정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이 내정자는 일본 측의 아그레망(주재국의 임명 동의)이 나오면 공식 임명 절차를 거쳐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주일대사에 대한 아그레망 절차는 빠르면 1주일, 길게는 40일 정도 걸렸단 점에서 이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
2016.05.24 11:36
상시청문회법, ‘소관 현안’ 범위 모호…오남용 불보듯
국회 상임위원회가 ‘소관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청문회를 열 수 있도록(상임위 자체 의결 필요) 한 ‘국회법 개정안(이하 상시청문회법)’이 지난 23일 정부로 보내진 가운데, 당정은 특히 ‘소관’이라는 단어의 모호함을 강조하는 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18개 상임위가 장ㆍ차관 등 130여명의 정무직 공무원이 일하는...
2016.05.24 10:45
7841
7842
7843
7844
7845
7846
7847
7848
7849
78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