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친정 與에 각세운 정의화 의장… “복당안한다” 신당 창당 시사
정의화 국회의장이 친청인 새누리당에 정면으로 날을 세웠다. 일련의 공천 파동을 “정당민주주의의 파괴”라고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국회의장직을 맡게되면서 새누리당을 탈당한 바 있는 정 의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당화된 새누리당으로 돌아갈 생각이 사라졌다“고 밝히며 사실상 친박계와 등을 돌렸다....
2016.03.27 14:55
與 미완의 봉합…‘7월 전대’서 다시 벌어진다
봉합됐을지는 모르지만, 결합은 이루지 못했다. 남은 앙금은 총선이후 언제든 이합집산의 동력이 될 수 가능성이 높다.어렵사리 공천을 마치고 4ㆍ13 총선에 임하는 새누리당의 집안 풍경이다.김무성 대표의 ‘옥새투쟁’과 친박계 최고위원들의 김 대표 보이콧 움직임 등 분열의 밑바닥까지 보여준 새누리당 양 계파는 일단...
2016.03.27 14:26
21개 정당 난립…투표용지 33.5㎝ 역대 가장 길다
[헤럴드경제] 역대 최악의 공천으로 평가받는 20대 총선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비례대표 후보를 내세운 정당만 21개에 달하며 사상 최대 길이의 정당투표용지를 만들게 된 것이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총선에서 쓰일 비례대표 정당 투표용지의 길이는 33.5㎝에 달한다.종전 기록은 지난 19대...
2016.03.27 09:07
[헤럴드포토] 지카바이러스 진압 진두지휘하는 두 사람
[헤럴드경제]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첫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과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지카바이러스 관련 긴급 당정협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6.03.23 08:01
새누리당 6차 공천 결과…현역의원 5명 추가탈락
[헤럴드경제] 새누리당의 4ㆍ13총선 6차 공천결과 현역의원 5명이 추가탈락했다. 관심을 모았던 유승민, 윤상현의원은 발표명단에서 또 제외됐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제6차 공천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현역의원 중에서는 권은희(대구 북구갑), 홍지만(대구 달서갑...
2016.03.14 20:27
선거철 ‘공짜 식사’ 과태료 10~50배, 최대 신고포상 3억원
[헤럴드경제]총선을 한 달 앞둔 13일 선거법 위반사례도 늘고 있다. ‘공짜 식사’ 접대를 받을 경우 10배~50배의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예비후보자 측으로부터 음식물·물품 등을 받았다가 적발된 사례가 총 20건(520여명)에 달했다. 부과된 과태료는 모두 2억6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2016.03.13 13:49
어린 친자녀 살인 처벌 강화 ‘원영이법’ 나온다.
현행 형법은 부모 또는 조부모를 살해하는 존속살해의 경우 사형 또는 무기징역, 7년 이상의 징역의 중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을 뿐 자녀와 손자녀 등을 살해하는 비속살해는 사형ㆍ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일반 살인죄와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원영군에 대한 친부와 계모의 학대, 살해, 암매장 ...
2016.03.13 11:43
국회의장 비서실장에 김성 정책수석비서관 임명
정의화 국회의장은 비어 있는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에 김성 정책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 김 비서실장은 올해 총선 준비를 위해 사임한 이수원 전 비서실장의 뒤를 이어 국회의장 비서실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김성 신임 비서실장은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뒤 201...
2016.03.13 11:12
<인사>국회도서관
▶국회 도서관 ◇승진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실장 김광진
2016.03.11 10:30
철자 틀린 트럼프…국내서도 정치인 ‘맞춤법 흑역사’
-이명박ㆍ안철수 대선주자들도 맞춤법 틀려 당시 뒷말 유력 정치인이나 대선주자들이 완벽한 사람은 아니다. 정열과 힘은 있으되, 성향에 있어서 편협할 수 있고 한없는 너그러움보다는 독기성 카리스마가 강하게 풍길 수 있다. 이건 어쩌면 스타일이다. 그 사람의 스타일을 국민들이 인정하면, 그것은 시대정신일 수 있다....
2016.03.06 15:12
7851
7852
7853
7854
7855
7856
7857
7858
7859
7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