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안철수 보좌관, ‘성호사설’로 국민의당 표현? “인재가 없는 이유는…”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의 보좌관이 페이스북에 심경 글을 올렸다. 그는 글에서 이익의 ‘성호사설’ 글귀를 올려놓고 현 상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보좌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언하는 신하를 두려면...‘성호사설-간쟁하는 신하 일곱사람’이란 문구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현재 비공개 상태다.글...
2016.02.17 09:22
[‘썰전’의 정치학②]오묘한 창과 방패의 ‘사이다’, ‘고구마’ 19대 국회에 길을 제시하다
법안 본회의 통과율 단 36.3%, 총선 60여일 전까지 선거구 획정 불발. 19대 국회는 ‘고구마’ 국회다. ‘여야 지도부 회동, 또 성과없이 마무리’라는 제목의 기사를 볼 때마다 대중의 목은 물 없이 고구마를 삼킨듯 꽉꽉 막혀만 간다.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정쟁에 느는 건 정치권을 향한 혐오와 불신이다. 대한민국 정치...
2016.02.16 18:38
‘비공개’ 상황서 드러난 朴 향한 野의 온도차, 김종인 ‘훈훈’ 이종걸 ‘냉랭’
김종인은 훈훈했고, 이종걸은 냉랭했다. 대한민국 제1야당의 지도부는 그렇게 온탕과 냉탕을 오갔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관련 연설을 앞두고서다.이날 정치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과의 비공개 환담에서 서로 다른 표정을 드러...
2016.02.16 15:41
[박대통령 국회연설]‘결단의 날’ 막전막후, 김종인은 협조 vs 이종걸은 비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비공개 환담서 “통일대박과 개성공단 중단은 너무 왔다갔다 아니냐”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은 박근혜 대통령이 난국 타개를 위해 내린 ‘결단’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대통령이 예산안이나 개원식이 아닌 국정 현안을 들고 본회의장 단상에 오른 것은 11년 만이라는 ...
2016.02.16 11:25
[박대통령 국회연설]김무성 “너무나 옳고 설득력 있는 연설이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관련 연설에 대해 “너무나 옳고, 우리(새누리당)가 하고 싶은 말씀을 다 대신 해주셨다”며 적극적인 지지의 뜻을 나타냈다.이날 박 대통령의 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난 김 대표는 “(연설의) 내용이 너무 좋지 않았느냐”고 반문하며 “설득력 있게 ...
2016.02.16 11:10
여의도 찾은 朴, 선진화법‘탄력’받을까
국회가 다시 한번 ‘선진화법’ 개정에 나선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으로부터 ‘19대 국회를 식물로 만든 원흉’이라는 지탄을 수차례 받은 선진화법이다.그런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대국민 담화에서 “선진화법이 국회 입법 기능을 마비시켰다”고 질타한 데 이어, 원유철 새누...
2016.02.16 11:00
[박대통령 국회연설] 113일 만에 다시 국회에 선 朴, 처음부터 끝까지 결연한 목소리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국정에 관한 국회연설에서 연설 내내 결연한 목소리로 경제안보 위기에서 국회의 협력을 요청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경제활성화복’으로 불리는 붉은계통의 재킷 대신 최근의 엄중한 상황을 반영한 듯 짙은 회색 상의를 입고 국회에 들어섰다. 여당의원들은 전원기립해 박 대통령을 맞았으며 일부 의...
2016.02.16 10:55
[박대통령 국회연설]與 “국민안위 최우선에 둔 신뢰와 통합의 메시지였다”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관련 연설에 대해 새누리당은 “위기에 맞선 국론 단합과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국제 사회, 그리고 북한을 향해 우리 정부의 결연한 북핵 대응 의지를...
2016.02.16 10:46
[박대통령 국회연설]“개성공단 투자금액 90%까지 보상”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조치로 피해를 본 입주기업들에게 ‘투자 금액의 90% 보상’을 약속했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투자를 보전하고, 빠른 시일 내에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갈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박 대...
2016.02.16 10:39
[박대통령 국회연설]“개성공단 ‘긴급철수’는 근로자 무사귀환 위한 것”
박근혜 대통령이 개성공단 전면 중단조치 당시 긴박하게 진행됐던 우리 측 근로자들의 철수 절차에 대해 “우리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 관련 연설에서 “지난 2013년 북한의 일방적인 개성공단 가동 중단 당시, 우리 국민 7명이 한 달가량 사실...
2016.02.16 10:34
7861
7862
7863
7864
7865
7866
7867
7868
7869
7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