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총선, 북풍 회오리에 휘말리나
여야, 개성공단 중단 대립각 지속4ㆍ13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강도 높은 북풍(北風)의 영향권에 휩싸였다.북한의 연초 기습적인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로켓 발사, 그리고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선언으로 북한 이슈가 핵심 의제로 급부상한 탓이다.여기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2016.02.11 11:39
김태호 “비박ㆍ진박 논쟁 그만두라” 자성? or 돌려치기?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최근 당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박 vs 친박(진박)’ 논쟁에 대해 ‘모두 중단하라’며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친박계로 분류되는 김 최고위원은 지난 4일에도 “계파정치의 어둠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그러나 그의 발언 뒤에 따라붙는 대안이나 대...
2016.02.11 11:07
與 “솜방망이로는 北 폭주 못 막아” 국제사회 동참 호소
새누리당이 “솜방망이 대북제재로는 북한의 폭주를 막을 수 없다”며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동참을 호소했다.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가 어제 개성공단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같은 날 일본도 독자적인 대북제재안을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신 대변인은 이어 “미 상원도 오늘...
2016.02.11 10:45
이인제 “남북경협, 독일식 모델로 전면 재설계해야”
지난 20여 년간 유지돼 온 남북경제협력의 틀을 전면 재검토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협을 통해 북한에 흘러들어 간 돈이 핵폭탄과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사용됐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그 이유다. 대안으로는 양국의 중앙은행으로 현금 유통창구를 단일화하고 그 사용처를 감시하는 ‘독일식 모델’이 제시됐다.이인...
2016.02.11 10:36
북풍(北風) 정치권 강타…총선 영향 촉각
4ㆍ13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강도 높은 북풍(北風)의 영향권에 휩싸였다.북한의 연초 기습적인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로켓 발사, 그리고 정부의 전격적인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선언으로 북한 이슈가 핵심 의제로 급부상한 탓이다.여기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의 북한 궤멸 발언과 ...
2016.02.11 10:36
이한구 “여론조사 기반 상향식 공천, 매수ㆍ조작 가능성 있어”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한 상향식 공천제도에 대해 “매수ㆍ조작 가능성 있다”는 혹독한 평가를 내렸다. 향후 공관위의 엄격한 제도 집행 필요성을 강조하는 가운데 나온 말이다.그러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그동안 상향식 공천제도를 “정치개혁의 완결판이자 우리 정치사의 혁명”이라...
2016.02.11 08:27
이한구 “국민이 실수 안했으면 국회 이렇게 됐겠나”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역대 최악의 식물국회’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19대 국회의 한가지 발생 원인으로 ‘국민의 실수’를 꼽았다.그동안 정치권이 후보자의 면면에 대한 정보를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데 인색했고, 그에 따라 ‘무능력한’ 의원 다수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었다는 논리다.이 위원장은 11일 한...
2016.02.11 08:10
이한구 ‘유승민 컷오프론’ 정면반박 “누가 봐도 저성과자 아냐”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배신의 정치인’으로 낙인 찍힌 유승민 전 원내대표에 대해 “저성과자나 비인기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이 위원장이 추진 중인 ‘저성과자ㆍ비인기자 공천 배제’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돼 온 ‘유승민 컷오프론’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
2016.02.11 07:54
김정은 ‘광기’에 與野 “갈리고” 野野 “분열되고”
[헤럴드경제] 북한 김정은의 핵 실험, 미사일 발사 등 잇단 광적인 도발에 우리 정치권도 사분오열을 시작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 중 하나인 사드 배치와 관련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인데 이어, 김정은에 대한 시각을 놓고 야권 내에서도 분열 현상이 나타났다.우리 정치 갈등의 대척점에 서있는 북한을 놓...
2016.02.10 11:17
국민의당, 닷새 남은 60억원 ‘머니게임’
국민의당이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목전에 두고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다.국민의당이 현역의원 20석을 확보해 원내교섭단체를 꾸리게 되면 기존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체제로 운영되던 원내에서 각종 현안과 쟁점법안 관련 논의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돼 정치적으로 제3정당의 위상을 겅고히 할 수 있다.특히 원내교...
2016.02.10 08:09
7871
7872
7873
7874
7875
7876
7877
7878
7879
7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