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설은 정치대목여야 표심에 올인
설 명절 연휴가 5일부터 사실상 시작되면서 4ㆍ13 총선을 앞둔 여야 지도부가 분주해지고 있다. 이번 연휴기간에 총선이 화두가 될 것이 확실한 만큼 설 민심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다.▶ “연휴가 휴일이 아니네”=여야 지도부는 이날부터 귀성객이 몰리는 기차역이나 터미널을 찾아 귀향인사 겸 지지 호소에 나선다. 특히...
2016.02.05 11:00
[공천전쟁 개막] 3당3색 공천 키워드…새누리 ‘성과ㆍ인기’, 더민주 ‘계파 배제’, 국민의당 ‘시대정신’
4ㆍ13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여야는 앞 다퉈 공천관리위원회 진용을 꾸리며 본선 못지않게 치열한 예선이 될 ‘공천전쟁’의 서막을 올렸다.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한구 의원과 홍창선 전 카이스트 총장을 각각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총선 후보 선정을 비롯한 공천 업무 전반의 키를 맡겼다.제3당으로 출범...
2016.02.05 10:51
[與공천전쟁]비박계 “상향식 공천 기조 훼손 우려” 이한구를 경계하라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이한구 전 원내대표가 선임된 가운데, 비박계를 중심으로 “(김무성 대표의 결정이) 의외다”, “향후 행보가 우려된다”는 위기의식이 폭발하고 있다. 이 위원장이 ‘전략공천’의 필요성과 ‘현역의원 물갈이론’을 적극적으로 주장해 온 만큼 김 대표가 정치적 생명을 걸고 추진...
2016.02.05 10:39
[與공천전쟁]김무성 “공천에 이한구 개인의사 반영할 수 없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선임으로 상향식 공천 기조가 흔들릴 것’이라는 비박계의 우려에 대해 “(이 위원장) 개인의 의사를 반영할 길이 없다”고 못박았다. 앞서 비박계 김성태 의원은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 출연해 “(이 위원장 선임에 찬성한 김 대표의 결정이) 의외다. 향후 행보가 우려된...
2016.02.05 10:37
[팝콘정치]선거구 획정보다 먼저 시작된 고소ㆍ비방전의 심리학
“응급환자를 발견, 구급조치를 취할 때는 반드시 특정인을 지목해 119 신고를 요청하라”. 사고 및 비상사태 발생 시 반드시 따라야 할 신고절차다. 군중은 타인을 위해 쉽사리 움직이지 않는다. 생명이 달린 신고전화 한 통도 ‘누군가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 됐을 때에야 비로소 책임감을 느끼고 행동에 나선다.이...
2016.02.05 09:56
비박계 “상향식 공천 김무성 손 떠나는 것 아니냐” 이한구 경계론 폭발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이한구 전 원내대표가 선임된 가운데, 비박계를 중심으로 “(김무성 대표의 결정이) 의외다”, “향후 행보가 우려된다”는 위기의식이 폭발하고 있다. 이 위원장이 ‘전략공천’의 필요성과 ‘현역의원 물갈이론’을 적극적으로 주장해 온 만큼 김 대표가 정치적 생명을 걸고 추진...
2016.02.05 08:20
[결정적한마디]정의화는 왜 ‘모두까기’가 됐나 “후진적 국회 탓”
‘의회주의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관록의 정치인에게 붙일만한 별명은 아니지만,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모두까기’가 됐다.그러나 여와 야를 동시에 조준한 그의 말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쇠처럼 묵직했고 비수처럼 날카로웠다.본회의 참석 여부조차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국회의원들, 후진적인 국회의 짐을...
2016.02.04 18:00
[원샷법통과] 원샷법은 무엇? 모든 기업 사업재편 지원, 편법승계 안전장치도
원샷법은 정상 기업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사업 재편을 지원하는 법안이다.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기업들은 합병과 분할 등 구조조정을 할 때 원샷법의 특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원샷법의 지원 대상으로 승인된 기업에게 세제금융 특혜, 규제 완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선 원샷법의 적용 대상은 대기업과 중소ㆍ...
2016.02.04 16:02
[원샷법통과] 원샷법 극적타결, 쉬운 사업분할ㆍ합병 가능해졌다
4일 여야가 본회의를 열고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이 통과시키면서 조선, 철강 등 과잉공급 상황에 처한 업종에서의 사업재편이 보다 쉬워질 전망이다.4일 여야는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원샷법을 통과시켰다. 재석의원 223명 중 174명이 찬성했고, 반대와 기권 의견은 각각 24명, 25명이었다.원샷법의 핵심은 어려움을...
2016.02.04 16:01
[원샷법통과] 원샷법 찬성 174 ㆍ반대 24 로 통과, 발의 7개월만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이 지난해 7월 발의된 지 약 7개월 만에 드디어 국회 문턱을 넘었다.4일 여야는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원샷법을 통과시켰다. 재석의원 223명 중 찬성 174명, 반대 24명, 기권 25명이다.원샷법은 기업이 부실에 처하기 전 선제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
2016.02.04 16:01
7871
7872
7873
7874
7875
7876
7877
7878
7879
7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