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安ㆍ千 전격 통합, “반문연대 아니다”
-김한길 “무엇을 반대하기 위한 연대 아닌 가치와 비전 실현 위한 통합”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과 천정배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회의(가칭)가 25일 전격 통합을 선언했다.4ㆍ13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사분오열된 야권에서 일단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뺀 중통합의 신호탄이다. 안철수 의원측 국민의당(...
2016.01.25 11:34
與, 安-千 동맹에 “역시나 의미없는 헌정치”
새누리당은 25일 전격 통합을 선언한 안철수(국민의당)-천정배(국민회의) 신당에 대해 “국민에게 또 한 번 실망을 안겨줬다”고 평가했다.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줄곧 새정치를 말하더니 안철수의 새정치는 역시나 헌정치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김 수석대변인은 이어 “야권이 총선을...
2016.01.25 11:34
[월요광장]동물국회·식물국회·인간국회 -권대봉 고려대 교수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혁 관련법들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 정작 국회선진화법이라고 명명된 법은 없고, 국회용어사전에 국회선진화법이란 “다수당의 일방적 안건 처리나 그로 인해 국회폭력사태 등을 막기 위해 2012년 여야합의로 개정한 국회법 조항을 이름”이라고 나...
2016.01.25 11:01
[여의도 Talk] ”친노패권, 친노 뚜렷이 드러난 것 없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25일 오전 라디오 인터뷰)“친노패권, 친노 이런 것이 내부 갈등 속에서 굉장히 부각됐는데 실질적으로 친노라는 정치가 뭐라는 것이라고 뚜렷이 드러난 것도 없다”“선대위 구성하는 과정에서 누구 얘기도 듣지 않았다. 나름대로 일주일여 동안 분석을 해봤다. 내부에서 샅샅이 살펴보고...
2016.01.25 09:32
與 계파갈등 격화 “안대희 최고위원 임명은 최경환 막기 위한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안대희 전 대법관(서울 마포갑 예비후보)을 최고위원에 임명한 것은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의원(전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향후 행보를 막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더분열민주당’이라는 조소를 날렸던 새누리당에서도 계파갈등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김 대...
2016.01.25 09:04
이준석 “새누리 인재영입 더 노력해야” 새 논란의 불씨 되나
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화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사진>이 현재 당의 인재영입 행보에 대해 “노력할 부분이 있고,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평가를 내렸다. 지난 23일 다보스포럼 귀국길에서 “인재영입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힌 최경환 의원과 입장을 같이한 셈이다.이 전 비대위원...
2016.01.25 08:34
이준석 “安, 불출마도 개인의 자유” 자신감 그리고 강공
‘이겨야 본전, 패하면 추락’이라는 압박 받는 안철수의 안위 챙겨 20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화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사진>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게 “출마는 개인의 자유”라는 말을 그대로 돌려주며 승리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전 비대위원은 또 “안철수 의원의 불출마도 개인의...
2016.01.25 08:06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생활 감시권, 국정원? 안전처?
테러방지법을 사이에 둔 여야의 공방이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다. 논쟁의 중심에는 국가정보원이 있다. 테러 예방을 위한 감청, 계좌 추적 등 정보 수집권을 국정원에게 부여해야 한다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더불어민주당은 수용 불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급기야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2016.01.23 10:16
與 “양대지침 시행 적극 환영” 시민들은 불안감만 ↑
새누리당은 22일 정부가 ‘공정인사 지침’과 ‘취업규칙 지침’을 확정 발표한 데 대해 “양대지침 시행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곳곳에서 경제위기 신호가 들려오며 고용사정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2016.01.22 17:22
갈등의 골 깊어지는 與와 鄭, ‘배은’과 ‘보은’ 설전까지
끝을 모르고 깊어지는 감정의 골 끝에 이제 ‘배은(背恩)’과 ‘보은(報恩)’이라는 고전적 단어까지 등장했다.지난해 12월 주요 쟁점법안의 직권상정 여부를 둘러싸고 시작된 與(여ㆍ새누리당)와 鄭(정ㆍ정의화 국회의장)의 갈등이다.약 2달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갈등의 ‘핵’은 쟁점법안의 직권상정에서 국회선진화법 개...
2016.01.22 15:36
7881
7882
7883
7884
7885
7886
7887
7888
7889
7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