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與, 文 신년회견에 “정의롭지 못하다” 혹평
새누리당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여전히 정부여당 탓만 하고 있다”며 “정의롭지 못하다”고 비판했다.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19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표의 오늘 기자회견에는 대안은 없고 비판만 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 대변인은 이어 “국정의 발목을 잡...
2016.01.19 11:28
이번엔 국회선진화법…‘햄릿’ 된 국회의장
의회주의·절차주의 사이 개정안 딜레마‘철저한 의회주의자이자 국회법의 수호자’.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수식어다. 정 의장은 쟁점법안을 두고 당청의 거센 직권상정 요구에 끝까지 국회법과 의회주의를 내세워 여야합의를 종용해왔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정의화 국회의장. 박해묵 기자...
2016.01.19 11:24
與, 전문가팀 꾸려 ‘제2의 부천 초등학생’ 예방 수색 나선다
새누리당이 장기결석 상태로 조사된 아동 220명에 대해 전문가팀을 꾸려 전수조사를 추진한다.부천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 등 최근 잇따르는 아동 학대 사건을 근절하기 위해서다.신의진 새누리당 아동폭력조사위원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위원회 1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동폭력 근절 대책은 장기와 단기 투트랙...
2016.01.19 10:32
鄭 의장의 선진화법 결단, “또 다른 잘못 저질러선 안 돼”
“잘못된 법을 고치는 데 있어서 또 다른 잘못을 저질러서는 안 됩니다” 대답은 짧고 단호했다. 지난 18일 새누리당이 국회법 87조를 이용, ‘국회선진화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 작업에 착수한 데 대한 정의화 국회의장의 반응이다. 관련 소식을 접하고 난 직후 “법의 과정이 그렇게 가게 돼 있지만, 심히 유감스럽다”...
2016.01.19 10:23
의회주의 VS 절차주의, 선진화법 개정 鄭의 결단만 남았다
‘철저한 의회주의자이자 국회법의 수호자’.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붙는 수식어다.정 의장은 고비마다 두 개의 원칙을 적절히 융합하며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길’을 걸어왔다.최근 쟁점법안의 처리를 둘러싸고 벌어진 당청의 동시압박 사태가 대표적인 예다. 정 의장은 친정인 새누리당과 청...
2016.01.19 09:30
'통일대박론' 지지도 하락…국민 41% "북한=적"
[해럴드경제]박근혜 정부의 통일대박론에 대한 지지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통일부가 동아시아연구원 등에 용역 의뢰한 ‘통일 인식에 대한 세대 격차의 원인분석과 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통합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대박론에 대한 20대의 지지도는 2014년 45.6%에서 지난해 32.4%로 13.2%포인트나 감소했다...
2016.01.18 22:06
與, 지도부 갈등 격화 조짐…김무성ㆍ원유철 잇단 엇박
새누리당 ‘투톱(Two Top)’ 사이의 갈등이 점점 더 격화하는 모양새다.지난주 김무성 대표가 당청(원유철 원내대표와 청와대) 사이의 교감에서 소외된 듯한 모습이 연출된 데 이어, 18일에는 총선용 인재영입 여부를 두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다.김 대표와 원 원내대표는 각각 비박계와 친박계를 대표하는 ...
2016.01.18 13:22
안대희 "나는 용감한 사람"…‘진실한 사람’ 잇는 新 인물론?
안대희 “나는 험지 택한 용감한 사람” 박근혜 대통령의 ‘진실한 사람’ 발언이 한차례 휩쓸고 간 여권에 새로운 ‘인물론’이 등장했다. 이번에 등장한 여권의 인물상은 ‘용감한 사람’이다.지난 17일 서울 마포갑 출마를 공식화한 안대희 전 대법관은 18일 작심한 듯 3개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중복 출연해 “나는 용감...
2016.01.18 10:13
[심층분석]김무성을 흔드는 세 개의 '가시'
안대희 전 대법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지역구 선택 후폭풍 당분간 이어질 듯애매한 험지 기준, 100% 국민여론조사, 상향식 공천 ‘뇌관’ 점화[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지난해 4ㆍ29 재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대승을 이끌며 공고한 지위를 구축했던 ‘무대(김무성 대표)의 리더십’이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이했다. ...
2016.01.18 09:23
문재인에게 ‘온라인 당원’은 이이의 ‘십만대군’였다
누군가는 의미 없는 시도라고 했다. 또 다른 누군가는 온라인 시스템이 주목받는 시대적 흐름에 편승한 대중영합주의라고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당원 가입에 대한 이야기다.그러나 더민주당에게, 문재인 더민주당 대표<사진>에게 온라인 당원은 그렇게 가벼운 존재가 아니었다. 문 대표에게 ...
2016.01.17 16:46
7881
7882
7883
7884
7885
7886
7887
7888
7889
7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