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총선준비 바쁜데…출구 없는 ‘현안처리’에 與 “특단의 조치 필요”
서청원 최고위원 “국회선진화법의 수명이 다했다고 본다” 숨 가쁘게 바빴다. 제3당의 출현이 가시화하고 있는 야권은 말할 것도 없고, 여당과 정부도 저마다 쉴 새 없이 움직였다. 박근혜 대통령이 은근히 ‘국회 심판론’을 꺼내 든 와중에 여당은 총선채비를 서둘렀다. 지난 11일 최고위원회에서 20대 총선에 적용할 공...
2016.01.14 11:23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총선연기론, “5월로 미뤄야” VS “대외신인도 하락”
난데없는 ‘총선연기론’ 논쟁이 벌어졌다. 원인은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는 선거구 획정 작업이다.속속 벤치에 모습을 드러내 몸을 풀던 예비선수(예비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의정보고서를 발송하는 등 이미 경기복을 입고 ‘팬서비스’에 돌입한 현역선수(현역의원)들을 향해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급기야 야권 일각에...
2016.01.14 09:54
安신당 호사다마?…몸집 키우는 와중 인사 잡음 줄이어
-김성환 전 총리실 국정과제관리관 “동의 없이 발기인 포함”-영입인사 과거 전력ㆍ문팔괘 전 서울시 의원 등 구설수 끊이지 않아[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이 창당과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들의 합류와 창당준비위원회 조직 인선 등을 통해 진용을 갖춰가고 있다.국...
2016.01.13 17:23
흔들리는 與의 ‘험지출마론’…뜬소문에 각자 목소리만 ‘UP’
4ㆍ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내부에서 탄력을 받던 거물급 인사의 ‘험치출마’ 논의가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양새다. 공식ㆍ비공식적으로 험지출마의 대상으로 지목된 일부 중량급 인사의 ‘목적지’ 결정이 지연되면서 갖가지 뜬소문이 피어나고 있어서다. 험지출마론의 주인공들은 섣부른 ‘설(說)’들이 자신의 거취를...
2016.01.13 16:21
국민의당 “朴대통령 담화 대단히 실망스러워”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 대해 실망스럽다고 촌평했다.이태규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대행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에서 “유감스럽게도 대통령의 인식에는 절박감이 없다”며 “안보, 경제, 민생, 정치의 총체적 위기에 대한 대통령의 해법은 대단...
2016.01.13 16:14
[박대통령 담화 및 회견] 朴대통령 “제가 머리가 좋으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북한 4차 핵실험과 어려운 대내외 경제위기 상황을 반영한 듯 전반적으로 결연한 분위기 속에서도 간간히 농담을 섞어가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다.박 대통령은 이날 빨간색 코트를 입고 회견장에 들어섰다. 박 대통령 스스로 ‘경제활성화복’이라고 불렀던 빨간색 ...
2016.01.13 12:49
김무성 “대통령 담화 전적 공감…노동4법 우선처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안보와 경제를 강조하고, 노동개혁 4개 법안의 우선처리를 국회에 주문한 데 대해 전적인 공감을 표했다.김 대표는 이날 박 대통령의 담화를 지켜본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께서는 국정을 지탱하는 두축인 안보와 경제가 비상상황라고 말씀하셨다”며 “...
2016.01.13 12:48
안대희, 광진ㆍ도봉 출마설에 강한 불쾌감
오는 4ㆍ13 총선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키로 한 안대희 전 대법관<사진>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안 전 대법관에게 ‘험지출마’를 권유한 가운데, 정치권 일각에서 ‘김 대표와 안 전 대법관이 중랑을 비롯한 광진, 도봉 출마를 논의했다’는 설까지 나오자 단...
2016.01.13 12:47
[박대통령 담화 및 회견] “가계부채 규모 늘었지만 질적 구조 좋아져”
-朴 “일자리 얼마든지 만들 자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가계부채 문제와 관련, “전체 가계부채 규모는 늘었지만 질적인 구조는 획기적으로 좋아졌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올해 부동산정책과 가계부채 대응에 대한 질문에 “정부는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
2016.01.13 12:45
[데이터랩]선거구 획정지연은‘정기행사’…一與多野 속 새누리 180석 부푼꿈?
선거 임박해서 주먹구구식 타결 예사2004년 17대총선 D-37전 통과 최악‘총선전 야권분열은 필패’ 설득력없어與지지율 정체-양당체제 피로감 변수‘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E.H.카의 정의를 다시 꺼내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미 과거와의 소통 없이는 단 한시도 편안함을 누릴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2016.01.13 11:36
7881
7882
7883
7884
7885
7886
7887
7888
7889
78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