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선거구 없는 나라, 해결책은 ‘획정위 의결요건 과반 완화’
하태경ㆍ김영우 새누리당 의원, 당 쇄신모임 ‘아침소리’서 주장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기존 선거구가 모두 무효화된 가운데, ‘입법 비상사태’를 타개하려면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의결요건을 과반으로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4일 당내 쇄신 의원모임인 ‘아침소리’에 참석해 “선거...
2016.01.04 09:01
[위안부 교과서 기술] 日, 역사교과서에 “위안부 타결내용 추가정도의 변화가 있을 것”
한일 양국 정부가 지난달 28일 위안부 문제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양국의 역사 교과서에 위안부가 어떻게 기술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일 양국 정부가 최근 역사교과서 재편에 힘쓰고 있는 만큼, 또 다른 갈등의 불씨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검정체계를 통해 민간의 역사 교과...
2016.01.04 07:48
文 ‘인재영입 2호’ 김병관, “안철수 사장인 곳에 가고 싶지 않아”
벤처기업인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이 3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에 이은 문재인 더민주 대표의 ‘인재영입 2호’다.김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젊은세대에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공장 노동자의 아들로 자랐다”며 “노력과...
2016.01.03 16:44
6일부터 인사청문회 정국 스타트…野 내홍이 미칠 영향 관심
쟁점법안과 선거구획정 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갈등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극심한 내홍으로 국회가 어수선한 가운데 오는 6일부터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여야는 4ㆍ13 총선을 석달여 앞두고 19대 국회에서 마지막이 될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칠 전망이다.우선 6일에는 ...
2016.01.03 10:35
[위안부 담판 그 후] 위안부 협상에 꼬리 무는 3대 쟁점…‘최후의 1항목’은?
‘소녀의 눈물’은 지금도 흐르고 있다. ‘24년만의 위안부 문제 타결’은 여전히 한ㆍ일 양국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의혹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한ㆍ일 양국 정부가 최근 일련의 언론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진화에 나섰지만, 위안부 문제 타결과 관련된 의혹은 좀 체 수그러들 기미를 ...
2015.12.31 10:02
국회, 31일 본회의…쟁점법안 처리 결국 해 넘길 듯
[헤럴드경제] 국회는 31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210여건의 계류법안을 처리한다. 이날 처리예정인 법안들은 일단 각 상임위에서 의결돼 법사위원회를 거친 무쟁점 법안들이다.여야간 입장이 첨예하게 맞섰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노동개혁 5개 법안 등 주요 쟁점법안은 대부분...
2015.12.31 06:50
[전해라 2015] “통(通)해야 불통(不痛)한다 전해라”
[헤럴드경제] 2015년 대한민국은 ‘헬(hell) 조선’이다. 기업은 구조조정으로 휘청거리고, 청년과 실직자는 일자리 구하느라 허덕대고 있다. 취업자라고 편하지 않다. ‘저녁이 없는 삶’에 시달리며 역시 지옥을 경험중이다. 삶이 팍팍하니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 낳고, 고소ㆍ고발이 난무하는 건조한 사회가 됐다.이 ...
2015.12.31 06:00
“전라도에 태어나 죄송합니다”…호남향우회 더민주 탈당
“전라도에 태어나서 죄송합니다”야권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일부 임원들이 30일 탈당을 선언했다.이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로지 조금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자 정든 고향 산천을 떠나 민들레 홀씨처럼 전국 방방곳곳을 떠돌아 ...
2015.12.30 15:08
文 “신당 잘 돼 갑니까”, 安 “연말연시도 없을 것 같네요”
-文 카톨릭 신도냐는 질문에, 安 카톨릭학생회 출신이라 답변-17일만에 만났지만 야권내 사활 걸린 경쟁으로 어색한 분위기[헤럴드경제=신대원ㆍ장필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0일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행사에서 17일만에 짧은 만남을 가졌다.문 대표와 안 ...
2015.12.30 11:35
文ㆍ安, 어색한 만남…文 “우리 어디 앉지” 安 “같이 찍히는 게 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0일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행사에서 17일만에 조우했지만 어색함만이 짙게 흘렀다.문 대표와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김근태의 평화와 상생을 위한 한반도재단’(이사장 인재근)과 ‘근태생각’(김근태 정신을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인 모임)이...
2015.12.30 11:09
7891
7892
7893
7894
7895
7896
7897
7898
7899
7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