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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헤럴드포토] 약 보름 만에 다시 만난 文ㆍ安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 성당에서 열린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의 4주기 추모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약 보름 만에 다시 만나 악수하고 있다. 활짝 웃는 문 대표와 약간 굳은 표정이 안 의원의 대조적이다. /rosedale@heraldcorp.com
2015.12.30 10:44
당정, 아동학대 근절 전담기구 설치 검토
[헤럴드경제] 정부와 새누리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아동학대 근절 전담기구 설치 등 아동학대 근절방안을 논의한다.이날 당정협의에서는 무단결석이 길어지는 아동의 사유ㆍ소재파악 등이 가능하도록 초중등교육법령을 개정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학대 피해 가능성이 있...
2015.12.30 06:38
[헤럴드포토] 사이좋게 얘기 나누는 원유철-황진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29 10:33
국회, 산자ㆍ여가부 장관후보자 인사청문 계획 채택
[헤럴드경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2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계획서를 채택한다.여성가족위원회도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일정을 의결한다.또 서민주거복지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국토...
2015.12.29 06:29
이종걸, 손학규 못만나고, 정동영과 회동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가 28일 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손학규 전 상임고문을 만나려다 무산됐다. 대신 발길을 옮겨 정동영 전 의원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7시35분께 광주 송정역에 도착한 뒤 기자들에게 “야권통합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했지만, 손학규 전 고문께서 ‘오...
2015.12.29 06:29
당정, 광역의회 의장단과 누리과정 예산 정책간담회
[헤럴드경제] 정부와 새누리당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새누리당 소속 광역의회 의장단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삭감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문제를 논의한다.정책간담회에는 당에서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신성범 교문정조위원장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2015.12.29 06:28
[헤럴드포토] 반갑게 악수는 하지만...안철수와 이종걸
무소속 안철수 의원(오른쪽)과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치혁신을 위한 선거제도 개혁’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28 10:44
내년 총선, 3당체제? 4당체제?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내년 총선과 내후년 대선이라는 큰 장을 앞두고 정치권의 각 진영은 주판 두드리기에 여념이 없다.정치지형도가 조변석개(朝變夕改)하고 있는 만큼 아직 예단하기는 이른감이 있지만 내년 총선은 전통적인 거대 양당구도에서 탈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여의도 안팎에서 제기된다.총선 직전 야권 연...
2015.12.28 10:23
[헤럴드포토] ‘개혁 새누리당’…조동원 홍보본부장의 첫 작품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뒷배경으로 새누리당 로고 위에 큼지막하게 쓰인 ‘개혁’이 눈에 띈다. 당에 복귀한 조동원 홍보본부장의 첫 작품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2015.12.28 10:02
국회, 무쟁점법안은 오늘 본회의 열어 처리 예정
[헤럴드경제] 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여야 간 이견이 없는 무쟁점 법안들을 처리한다.전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ㆍ원유철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ㆍ이종걸 원내대표는 정의화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했으나 쟁점법안과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에 대한 접점을 찾지 못했다.이에...
2015.12.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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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