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해수부, 해양오염 방제선 배치 주먹구구식
해양수산부의 방제선ㆍ방제장비 배치가 현실성 없이 주먹구구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환경관리공단 기관운영감사’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해수부는 10만톤 이상의 유조선이 입항하는 경우 총 톤수 합계 100톤 이상의 방제선을 해당 항만에 배치하고 있다. 하지만...
2015.12.03 09:03
[피플 이 사람] 상도동계 ‘진짜 막내’ 정병국 의원 “냅둬라, 야당은 다 그런기다…YS 통합의 리더십 필요해”
“냅둬라, 야당은 다 그런기다”김영삼(YS)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열흘이 조금 넘은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난 ‘YS키즈’로 불리는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은 YS의 유훈인 ‘통합과 화합’을 다시금 떠올렸다. 정 의원은 “YS가 DJ와 영수회담을 하고 난 뒤, DJ가 당에 보고한 내용에 오류가 있자 당시 공보수석이었던 윤...
2015.12.03 08:18
野 예산안ㆍ쟁점법안 일괄처리 최종 추인…본회의 참석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년도 예산안, 예산부수법안과 5대 쟁점법안을 일괄 처리하는 방식을 2일 최종 추인했다.새정치연합은 이날 의원총회와 최고위원회의를 연이어 개최, 오후 11시께 이 같은 내용을 최종 결정했다고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밝혔다.박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표는 의총에서 향후 처리할 법안에 대해 ‘...
2015.12.02 23:46
감사보고서에 피감기관 의견 게재…감사원 혁신위 1년 활동 마감
감사원 감사혁신위원회가 지난 1년간 활동을 마감했다.감사원장 자문기구로 출범한 감사혁신위는 2일 제10차 회의를 갖고 그 간의 추진경과와 12개 선결과제의 성과를 최종 평가했다.이와 함께 감사혁신위는 황찬현 감사원장에게 감사원의 직무상 독립성과 책임성 제고를 중심으로 한 감사원 발전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5대 ...
2015.12.02 17:00
복병카드 교육공무직법...슬그머니 내려놓은 野
여야의 쟁점 법안 협상에 ‘복병’으로 등장했던 ‘교육공무직법’(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은 ‘혜성’처럼 사라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처리를 강하게 주장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일명 ‘학교 주변 호텔법’)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이 제정법을 꺼내들었다. 이 과정에서 야당은 ‘법안 끼...
2015.12.02 11:19
野가 끼워팔려던 ‘교육공무직법’은 없던 일로…
여야의 쟁점 법안 협상에 ‘복병’으로 등장해 ‘혜성’처럼 사라진 ‘교육공무직법’(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안)에 관심이 쏠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새누리당이 처리를 강하게 주장하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일명 ‘학교 주변 호텔법’)에 대한 맞불 성격으로 이 제정법을 꺼내들었다. 이 과정에서 야당은...
2015.12.02 09:03
금품수수 의혹…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사의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1일 사의를 밝혔다.현 부의장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 당시 1000만원의 불법정치 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1일 검찰 조사를 받았다.현 부의장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이 민주평통에 누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2015.12.01 16:11
오영식 “文ㆍ安, 새로운 리더십만드는 ‘마중물ㆍ산파’ 역할해야”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당 내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 내는 데 마중물ㆍ산파 역할을 해야 한다”고 1일 주장했다. 지난달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오 의원은 이날 PBC라디오에 출연, ‘문안박’(문재인ㆍ안철수ㆍ박원순) 공동지도부를 뛰어넘는 ‘세대교체형 리더십’의 필요성을...
2015.12.01 09:03
한중FTA 물꼬튼 여야, 다음은 경제법안
여야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이어 경제활성화법안 처리에 나선다. 여당의 경제활성화법안에 야당은 경제민주화법안으로 맞불을 놨다. 여야는 합의가 되는 대로 오는 12월 1~2일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할 방침이다. 국제의료사업지원법안, 관광진흥법안, 대리점거래 공정화법안 등이 우선 처리가 유력...
2015.11.30 11:21
[파리는 지금 탄소전쟁중]테러당한 슬픔·공포의 파리지앵…그속에 싹튼 희망 크리스마스·가족
[파리(프랑스)=최상현 기자]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끔찍한 파리 테러가 발생한 지 보름여가 지난 29일. 파리에는 아직도 테러의 슬픔과 극도의 경계감이 공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파리지앵’들은 가족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보낼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었다.파리 테러의 핵심 용의자인 살라 압데슬람이 체...
2015.11.30 11:19
7911
7912
7913
7914
7915
7916
7917
7918
7919
7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