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무성 처남 최양오 “서초갑에서 ‘오픈프라이머리’ 전격 실시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처남인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은 내년 20대 총선 출마와 관련, 자신의 출마예정지인 서울 서초갑에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전격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18일 주장했다. 최 고문은 이날 오전 ‘서초갑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전격적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
2015.11.18 08:41
외교부, 이슬람국가(IS) 합류 김군 사망 추정
외교부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 김모군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17일 밝혔다.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긴급 현안간담회에 참석, 김군의 행방을 묻는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완전히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5.11.17 16:54
총선 접전지 7% 장애인이 결정한다…10명중 8명 투표의향
전국 장애인인 유권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4000만명)의 6%에 해당하는 240만 3938명이다. 얼핏 대세를 좌우할 변수가 아닌 것 처럼 보인다.실제 투표층을 비교해보면, 장애인들의 정치적 위력은 더 커진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한국장총)은 지난해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장애인의 73.6%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
2015.11.17 07:41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 내년 총선 ‘새누리 인천 남동갑’ 공식 출마 선언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이 내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인천 남동갑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부의장은 지난 15일 ‘총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인천시의 부채문제를 비롯해 수도권 매립지 및 최근 해양경찰청 이전 문제 등 우리 인천에 왜 이런 부끄러운 행태가 되풀이 되고 있는지 생각한 끝에 ...
2015.11.16 10:05
‘선거구 획정’ 논의 무산…與 ‘친노’탓 vs 野 ‘진박’탓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법정 기한 내 처리하지 못한 여야는 ‘계파’까지 끌어들이며 ‘네 탓’ 공방을 벌였다. 여당은 친노(친 노무현)를, 야당은 ‘진박(진짜 친박)’을 들먹였다. 국회의원이 스스로 법을 어겼다는 책임감 대신 상대당의 계파정치만 거론하는 행태다. 여당은 선거구 획정안 협상이 결렬된 원인으로 새...
2015.11.13 17:11
박 대통령 지지율 40%로 소폭 하락<갤럽>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13일 발표한 11월2주차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등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한 40%로 집계됐다. 박 대통령에 ...
2015.11.13 10:30
최근 3년간 공직자 재산신고 위반 1281건…액수론 1100억원 넘어
최근 3년간 공직자 재산신고 위반건수가 1281건, 위반액수는 1100억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인천 계양갑)이 1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재산심사 결과 및 처분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정부 공직자들이 재산심사 위반으로...
2015.11.13 08:52
황영철 “농어촌 의석수 축소,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
국회 ‘농어촌ㆍ지방 주권지키기 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여야 지도부의 선거구 획정 협상 결렬로 농어촌ㆍ지방 의석수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과 관련,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13일 밝혔다. 황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 “농어촌ㆍ지방 의석 지키기에 앞장선 의원들이 2박 3일 동...
2015.11.13 08:17
여야, 예산안조정소위 ‘예결위원 끼워넣기’ 진실공방
여야는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가 증원 논란으로 파행을 겪은 데 대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진실공방’을 벌였다. 당초 이날부터 예산안조정소위(옛 계수조정소위)는 예산안 감액 심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었으나 김재경 예결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증원 불가’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
2015.11.12 15:47
與野, 선거구획정 두번째 ‘4+4 회동’도 빈손
여야 지도부는 11일 전날에 이어 이틀째 내년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견해차를 해소하지 못했다. 이로써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선거구 획정 법정 시한을 넘길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당 대표와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2015.11.11 16:19
7911
7912
7913
7914
7915
7916
7917
7918
7919
7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