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靑 부분 개각] 임성남 외교1차관, 美-中 외교 두루 거친 ‘G2’ 전문가
임성남 외교부 1차관 내정자는 외교부 고위관료 중 드물게 ‘G2’인 미국과 중국 외교에 두루 전문성을 가진 외교부의 대표적인 ‘전략통’(通)으로 꼽힌다.외무고시 14회로 1981년 외무부에 몸을 담기 시작해 북미3과장과 북미1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한미안보협력관 등을 거쳤다. 특히 2009년 9월부터 2년간 주중 공사...
2015.10.19 17:27
이념전쟁에 지지층 결집…여·야 지지도 동반 상승...박대통령은 ‘순방효과’ 1.2%p 올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여야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새누리당과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외교로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순방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9일 공개한 10월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새누리당...
2015.10.19 11:17
‘국정교과서’로 지지층 결집…김무성 - 문재인 지지율 동반 상승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으로 여야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새누리당과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외교로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순방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9일 공개한 10월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새누리당...
2015.10.19 09:06
與, ‘포괄간호서비스’ 기반 마련…기관수↑, 환자부담↓
새누리당은 ‘포괄간호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지정기관을 연내 100곳으로 확대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포괄간호서비스는 간호사를 중심으로 간병과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새누리당 국가 간호ㆍ간병제도 특별위원회는 16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괄간호서비스 제도...
2015.10.16 15:22
‘역사 교과서 국정화’ 영향…박 대통령 지지율 부정>긍정
[헤럴드경제=양영경]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여파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이는 8ㆍ25 남북합의 후 처음이다. 국정교과서를 두고 공방에 한창인 각 정당 지지도는 올해 하반기 평균 범위 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16일 발표한 10월2주차 대통령 직무수...
2015.10.16 11:40
김경재 靑 홍보특보 “한홍구 논란, 부르주아 아들의 ‘저주스러운 발언’”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는 ‘이승만ㆍ박정희 폄하 발언 동영상’으로 논란을 빚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에 대해 “잘 먹고 잘 사는 전형적인 부르주아의 아들이 이런 저주스러운 발언을 할 수 있냐”며 비난했다. 김 홍보특보는 16일 오전 YTN라디오에 출연, 한 교수의 아버지가 ‘일조각(一潮閣)’의 창업자 한만년 선생임...
2015.10.16 08:57
당정,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금지원료 사용 시 10년 이하 징역
‘가짜 백수오 사태’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친 가운데 정부와 여당은 사용 금지된 원료를 첨가하면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책을 마련했다.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에 대해서는 ‘국민신고포상제’를 도입해 소비자의 감시활동을 도모하기로 했다. 정부와 여당은 15일 오후 ‘건강...
2015.10.15 17:50
단체장 공약이라…법 무시한 하천생태공원 3900억 날릴 판
지방자치단체가 단체장이나 지역구 의원의 공약사업이라는 이유로 타당성이 떨어지거나 시급하지 않은 도로확장 등을 추진한 사례들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다.무리한 사업과정에서 경제성을 조작하거나 상급기관의 심사를 거치지 않는 위법행위도 있던 것으로 드러나는 등 지방재정 악화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감사원은...
2015.10.15 09:16
與 초빙한 역사전문가 의총 앞두고 돌연 불참…학계 부담 느낀 듯
새누리당이 의원총회에서 역사전문가를 초빙하기로 했으나 의총 직전 전문가가 불참하는 일이 벌어졌다. 국정교과서 추진에 학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면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15일 국회에서 열리는 긴급 의원총회에서 역사전문가 2명으로 강규형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전희경 자유경...
2015.10.15 08:47
대정부질문 둘째날…FTAㆍ역사교과서 문제 쟁점
국회 대정부질문 이튿날인 14일 여야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 역시 끊이지 않았다.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어진 이날 새누리당은 한중 FTA와 관련 신중...
2015.10.14 10:28
7921
7922
7923
7924
7925
7926
7927
7928
7929
7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