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당청 간극 ‘메르스’로 봉합되나…김무성-최경환 대화채널 재개
‘국회법 개정안’으로 두동강 난 당청관계가 ‘메르스’로 부활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메르스에 국가 총력 대응체제가 사실상 가동되면서 정부와 집권여당의 유기적 협력관계가 국가적과제로 떠오른 까닭이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나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대책 마련을...
2015.06.08 07:39
청와대 열감지기 설치 논란… 진중권 교수 청와대 비난
[헤럴드경제]청와대의 열감지기 설치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 등이 비판에 가세했다.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산에 청와대가 체온 측정을 위한 열감지기를 설치하면서 ‘자기만 살겠다는 것인가’란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진중권 교수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자기만 살겠다고? 청와대...
2015.06.06 18:04
이희호 이사장, 6.15 기념식 취소 결정
사단법인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이희호)는 오는 9일 오후 6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6.15 남북정상회담 15주년 기념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메르스 확산으로 국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이다.그러나 학술회의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분단 70년, 다시 6.15의 길을...
2015.06.05 17:53
공직자윤리위, 공직자 재산심사 시작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부터 2015년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대한 재산심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3월 공개한 공직자 재산 변동 상황을 기초로 심사를 실시한다.심사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지방자치단체장, 시ㆍ도 교육감, 광역시ㆍ도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청 소속 3급 이상 공무원 ...
2015.06.04 16:38
국제결혼 300만원, 장례식 100만원…지자체 선심성 주민수당 펑펑
농촌 총각 국제결혼 300만원, 장례식장 지원금 100만원….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주민수당을 물쓰듯 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이같은 주장은 최근 정치권에서 국가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지출 법안 발의 때 재원 확보방안을 명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페이고(Pay-Go)‘제도 도입이 화두로 떠오...
2015.06.04 09:42
<인사> 국무조정실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 ▷조세심판원 상임조세심판관 김병규
2015.06.03 16:11
황교안, 악화된 당ㆍ청 관계 "최선 다하겠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3일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이상 기류에 휩싸인 당ㆍ청관계와 관련해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후보자는 이날 통의동 총리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총리가 되면 당ㆍ청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가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이 답...
2015.06.03 10:25
유승민 “메르스 지역ㆍ병원 정보 공개하라”
메르스 관련 지역과 병원 공개가 불필요한 공포심을 자극한다는 이유로 공개를 꺼리고 있는 정부의 입장에 여당인 새누리당이 필요한 정보는 공개하라고 요구했다.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3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민 불안과 불신 해소를 위해 정부는 정보공개에 대한 대책도 재점검 해야한다”면서 “필요한 정보...
2015.06.03 09:48
스마트 물관리 사업…수돗물 안심하고 마실 수 있을까?
[헤럴드경제] 정부가 스마트폰을 통한 수도서비스로 수돗물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29일 현대 경기도 파주시와 경북 고령군에서 시행 중인 ‘스마트 물관리’ 사업을 매년 2~3개 중ㆍ소도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스마트 물관리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수돗물 배분, 관리, 운...
2015.05.29 08:29
승ㆍ하차때 버스ㆍ택시기사 폭행도 가중처벌된다
이젠 승객의 승ㆍ하차를 위해 잠시 정차한 상태에서 버스ㆍ택시기사를 폭행할 경우,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아 처벌 수위가 더 높아진다.이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9일 본회의에서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종전 특가법은 “운행 중인 자동...
2015.05.29 07:54
7941
7942
7943
7944
7945
7946
7947
7948
7949
79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