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문희상 “남북 상호존중 태도 임하면 해빙기 온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남북 상호존중의 태도로 대화를 좁혀가면 7년만에 한반도 해빙기를 다시 맞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문 위원장은 1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남북긴장과 충돌이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역사적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2014.10.17 14:49
우윤근 “새누리, 국감 방해 도 지나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진행중인 국정감사에 대해 “헌법정신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사례가 많다. 여당의 국감 방해나 항의 또한 도가 지나치다”고 새누리당을 비판했다.우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박근혜정부의 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국감이다. 박근혜정부의...
2014.10.17 14:43
우원식 “경비원 ‘근로기준법 적용’ 제도개선 나설 것”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경비원의 분신자살 기도와 관련, 경비원 등 감시단속적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감시단속적 근로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밝...
2014.10.17 14:39
<국감>연 매출 1조9천억…인천공항 면세점은 해외 브랜드 ‘놀이터’
인천공항 출국장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공항 면세점. 지난해 이곳을 통해 출국한 이용자 2038만명은 잠재적인 출국장 면세점 고객이나 다름없다.이처럼 엄청난 잠재고객을 바탕으로 지난 한해 1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인천공항 면세점이 해외 명품 브랜드의 ‘독무대’였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
2014.10.17 11:22
친박 홍문종 “벌써부터 대통령과 각세우는 김무성 걱정된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가 친박 배제 논란 속에 구성, 활동에 들어가면서 당내 계파갈등이 표면화되는 양상이다.이런 가운데 당내 친박계 중진으로 분류되는 홍문종 의원이 김무성 대표와 당 지도부의 최근 행보에 작심 발언을 쏟아내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홍 의원은 ...
2014.10.17 10:09
박지원 “카톡 실시간 감청 된다더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이 학계와 업계측 주장을 인용, “카카오톡 실시간 감청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박 비대위원은 1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한양대학교 김인성 교수는 카카오톡에 대한 실시간 감청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실제로 감청을 하는 사설 업체들이 ...
2014.10.17 09:41
개헌 진화 나선 김무성 진심일까…
후폭풍이 있을 것이란 예상을 못한 때문일까.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중국 방문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지난 16일 자신이 언급한 ‘개헌’이 정국 블랙홀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자, 서둘러 이를 진화하고 나섰다.김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개헌논의를 촉발시킨 것에 대해 “민감한 사안에 답...
2014.10.17 09:30
박지원 “與 대표가 靑에 죄송…있을 수 없는 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개헌 죄송’ 발언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은 17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이 지시해서 여당 대표가 죄송 운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개헌은 국민의 요구이고 국회의 요구다. 개헌은 계속 추...
2014.10.17 09:26
새정치 “경찰, 한전의 ‘주민 매수’ 수사해야”
한국전력 본사가 밀양 송전탑 주변 마을 주민대표 계좌에 수천만원을 입금했던 사안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이 ‘경찰의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16일 서면 브리핑에서 “한전은 불법자금의 용도, 조성 경위, 출처를 명확히 밝히고, 경찰은 한전의 불법적인 주민 매수 혐의에 대해...
2014.10.16 17:25
세월호 항해사, 답변 번복 ‘논란’
강원식 세월호 1등항해사가 16일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자리에서 ‘제주VTS와 교신을 했다’고 말했다가 뒤늦게 “기억이 안 난다”고 말을 바꿔 논란을 일으켰다. 강 항해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이 ‘8시50분부터 세월호를 떠난 9시46분까지...
2014.10.16 17:21
8001
8002
8003
8004
8005
8006
8007
8008
8009
8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