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 가닥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원내대표직을 사퇴키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안산에서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을 면담한 뒤에 한 비상대책위원과 만나 “내일(2일) 아침 8시30분까지 나의 거취 문제에 관한 입장을 전체 의원에게 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박 원내대표는 ‘...
2014.10.02 08:39
국회 정상화 짐 덜어낸 정의화 의장 첫 해외순방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를 이끌어내며 국회 정상화의 무거운 짐을 덜어낸 정의화 국회의장이 첫 해외순방에 나선다. 정 의장은 오는 3일부터 11일간 멕시코, 우루과이 등 중남미 2개국 방문길에 오른다. 이번 방문은 두 나라의 공식초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정 의장은 중남미 주요국 정부 및 의회 지도자와 외교적·경제...
2014.10.01 17:27
지난 일 모두 잊고…나경원-박원순 ‘3년만의 만남’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맞붙었던 두 맞수가 3년만에 첫 공식회동을 갖는다.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1일 서울시당위원장 자격으로 서울시청을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나 의원은 오늘 회동에서 중앙-지방정부는 물론 서울시 각 기초단체 및 당원협의회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치의...
2014.10.01 11:09
與野 ‘윈윈’…유가족 배제는 논란
‘살을 주고 뼈를 얻는’ 합의는 없었다. 어느 한측의 일방 승리라 말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다. 새누리당은 웃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웃기만은 힘든 합의안이기도 했다. 세월호 유족이 거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지난달 30일 합의안의 마지막 쟁점은 결국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특별검사 1인이 누가 될 것이냐를 사이...
2014.10.01 11:05
[데이터랩] 식물국회 살려낸 ‘의회주의자’ 문희상
‘외모 지상주의’ 탓에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야권 인사 ‘원톱’은 단연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소설 삼국지 연의에 등장하는 장비 같은 문 위원장의 외모는 그를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좀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만들기 쉽다. 그러나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 만한 사람이 없다...
2014.10.01 11:01
국회 빠르게 정상화…상임위별 국감 준비 본격 돌입
여야가 난산 끝에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하면서 큰 산을 넘은 국회가 빠르게 정상화 되고 있다.1일 여야는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국회 상임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국정감사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국회에선 이날 하루에만 안전행정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등 8개 상임위가 전체회...
2014.10.01 10:38
노후건축물 점검 등 안전예산 삭감…거꾸로 가는 국토부
건물 붕괴는 한번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사고다. 전국적으로 지어진 지 30년 이상되는 노후건축물이 2만여 동에 이르는 가운데, 이런 노후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정비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된 내년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국...
2014.10.01 10:30
<합의안 평가> 여야 모두 ‘윈윈’ 3차 합의안… 유족 배제는 논란
‘살을 주고 뼈를 얻는’ 합의는 없었다. 어느 한측의 일방 승리라 말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다. 새누리당은 웃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웃기만은 힘든 합의안이기도 했다. 세월호 유족이 거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지난달 30일 합의안의 마지막 쟁점은 결국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특별검사 1인이 누가 될 것이냐를 사이...
2014.10.01 10:28
국회는 국회, 혁신은 혁신…與혁신위 가속페달 밟는다
여야가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했지만 법제화 과정이 난항을 거듭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당내 보수혁신특별위원회는 특별법과 관계없이 제 갈 길을 예정대로 달려 갈 태세다. 지난 27일 첫 공식회의를 가진 혁신위는 오는 2일 워크숍을 갖고 끝장토론을 통해 향후 논의될 의제를 정리하기로 했다. 이후 6일부터는 ...
2014.10.01 10:10
<피플&데이터> 지략 갖춘 장비 ‘문희상’
‘외모 지상주의’ 탓에 가장 큰 피해를 받는 야권 인사 ‘원톱’은 단연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소설 삼국지 연의에 등장하는 장비 같은 문 위원장의 외모는 그를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좀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만들기 쉽다. 그러나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 만한 사람이 없다...
2014.10.01 08:49
8021
8022
8023
8024
8025
8026
8027
8028
8029
8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