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한길 vs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이 당권파와 강경파로 뚜렷한 분화 양상을 띄고 있다. 양 갈래의 정점엔 김한길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각각 버티고 있다. 온건파 대표주자와 강경파 대표 주자 두명이다. 특히 박 원내대표의 상임위 인사 기용에서 ‘색채 짙은’ 인사들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면서 ‘김한길 대 박영선’ 구도가 당내에...
2014.06.24 11:13
통일경제교실 참가자수 ‘뚝’…전대 앞둔 새누리 ‘눈치보기’
새누리당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원들이 ‘눈치 보기’에 바쁘다. 차기 당권주자인 김무성 의원이 24일 연 공부모임 참석자가 2주 전과 비교해 10여명이 줄었다. 최고참인 서청원 의원과 김 의원 간 당내 선거의 고질병인 ‘지지세력 부풀리기’ 경쟁이 치열해지자 의원들이 몸을 사...
2014.06.24 11:12
문창극 사퇴…與 “편가르기 국론분열 그만” ㆍ野 “김기춘도 사퇴해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진사퇴를 결정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편가르기와 국론분열을 그만둬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문 후보자와 함께 김기춘 비서실장의 사퇴, 김명수 장관 후보자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사퇴까지 요구하면서 ‘일전불사(一戰不辭)’ 태세다. 7월 보궐선거까지 정부와...
2014.06.24 10:36
새정치연합, 김한길 대 박영선 구도?
새정치민주연합이 당권파와 강경파로 뚜렷한 분화 양상을 띄고 있다. 양 갈래의 정점엔 김한길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각각 버티고 있다. 온건파 대표주자와 강경파 대표 주자 두명이다. 특히 박 원내대표의 상임위 인사 기용에서 ‘색채 짙은’ 인사들이 주요 보직을 차지하면서 ‘김한길 대 박영선’ 구도가 당내에...
2014.06.24 09:04
7 · 30재보궐 ‘여성 전략공천’ 물밑전
7ㆍ30 보궐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별로 1~2석 가량으로 전망되는 ‘여성 전략공천’ 자리를 두고 물밑전이 치열해 지는 양상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이르면 24일께 유승희 여성가족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7월 선거에서 여성 공천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당헌 8조(성평등 실현)...
2014.06.23 11:14
‘女 공천’ 한자리…물밑 전 치열
7ㆍ30 재ㆍ보궐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별로 1~2석 가량으로 전망되는 ‘여성 우선 전략공천’ 자리를 두고 물밑전이 치열해 지는 양상이다. 여기에 지난 대선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권은희 전 수사과장이 선거를 앞두고 돌연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새누리당...
2014.06.23 09:35
‘정의의 첫걸음’ vs ‘전교조 죽이기’… 새정치연합, 법원 판결도 ‘입맛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최근 법원의 결정ㆍ판결에 ‘입맛따라’ 반응을 내놓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과 관련,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정식 기소되자 ‘환호’했던 새정치연합은, 지난 1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 대한 ‘법외 노조 판결’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다. 그러나 전교조가 노조 지위를 상실한 근본 원인은...
2014.06.21 08:31
장관급이상은 비선개입 가능성…인사위 비서관 아예 배제되기도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정부에서 청와대의 인사기능을 담당했던 인사수석실(참여정부)과 인사기획관실(이명박 정부)을 없앴다. 이를 대신 한 것이 청와대 인사위원회다. 인사위원회는 정무수석, 홍보수석, 민정수석, 국정기획 수석이 당연직으로 참석하게 된다. 인사위는 고위 공직에 오를만한 사람들을 3~5배로 압축하고 후...
2014.06.20 11:33
[위크엔드] 도망가고 부인하고 ‘빽’써도…결국엔 감옥행
범죄가 들통날때 도망가고 싶은 욕망은 본능이지만 일단 도망을 감행하는 순간 차가운 이성으로 향후 시나리오를 마련한다. 흔히 ‘거악’에 연루된 피의자들은 ‘1도(逃), 2부(否), 3빽(錢)’의 행태를 보인다고 검찰 수사진들은 입을 모은다.도주는 범죄자 대응의 1순위이다. 당장 잡히지 말아야 조금이라도 방어논리를 개...
2014.06.20 10:32
이병기는 괜찮겠죠?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윤상현 사무총장이 20일 오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 사무총장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야당이 ‘차떼기’ 정치자금법 위반 공세를 펴는 것과 관련 “과거 허물은 잘못된 일”이라면서도 “임명반대를 말하는 것은 과잉 정치공세이고 과잉 낙마공세”라고 비판...
2014.06.20 10:28
8071
8072
8073
8074
8075
8076
8077
8078
8079
8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