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보일러 틀기 무서워” 전기장판으로 버틴 전셋집…주인한테 속았다 [지구, 뭐래?]
“이 집은 겨울에 난방비가 얼마나 나와요?”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살아본 이라면 누구나 안다. 웃풍이 얼마나 괴로운지. 이불을 뒤집어써도 코끝이 시린 이유. 창마다 뽁뽁이를 붙여도 소용 없다. 단순히 몸만 힘든 게 아니다. 난방비 폭탄을 각오해야 한다. 월 주거비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다. 도배 상태 등은...
2024.02.20 13:51
“없어서 못 판다” 대구 날씨 덥다 싶더니…놀라운 과일 ‘들썩’ [지구, 뭐래?]
“사과에서 대추, 복숭아를 거쳐 이젠 레몬입니다” 레몬이 대구까지 북상했다. 이제는 자취를 감춘 사과는 물론이고 대추, 복숭아를 거쳐 외래 아열대 작물까지 터를 잡았다. 대구가 과거 사과 재배지로 적합했던 건 비교적 서늘하면서도 일사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띄어서다. 그러나 기후변화가 가속화...
2024.02.17 16:51
“50개 모은다고?” 안 쓰면서 자랑만 하는 텀블러 수집 열풍…다 쓰레기 됩니다 [지구, 뭐래?]
“제 소박한 취미 생활이에요. 50개 모으기가 목표입니다” “물욕이 별로 없는 편인데 텀블러는 하나씩 모으게 되더라고요” 요즘 텀블러 수집이 때아닌 열풍이다. 그것도 세계적으로다. 대표적인 게 스탠리 텀블러. 그 전엔 스타벅스 텀블러 수집도 인기였다. 요즘 주변에서도 천장 가득 텀블러를 수...
2024.02.16 20:51
[두바이에서 생긴 일] 유럽 농민들이 뿔났다…기후위기가 농업 때문이라고? [지구, 뭐래?]
두바이에서 생긴 일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열렸습니다. 한국 정부의 청년 대표 참관단으로 GEYK 기후변화청년단체 (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긱)이 참가했는데요. 이들이 보고 들은 COP28의 주요 의제와 협상장의...
2024.02.16 13:17
“이걸 언제 다 버려” 고기 하나 시켜도 아이스팩만 4개…이게 과대포장 아니라고? [지구, 뭐래?]
“설날 고기 선물 받았는데, 고기보다 아이스팩이 훨씬 많더라고요.” 설 연휴는 끝나도 남는 게 있다. 바로 쓰레기들. 그 중 대표적인 게 설 선물 포장 쓰레기들. 아이스팩도 그 중 하나다. 직장인 A씨는 “선물 하나만 해도 아이스팩이 4개씩 들어 있더라”며 “여름이면 몰라도 겨울인데 꼭 이...
2024.02.13 17:51
“그건 먹는 게 아닌데?” 사람 때문에…음료 쓰레기 뒤지는 원숭이 [지구, 뭐래?]
“그건 먹는 게 아닌데.” 이 사진의 제목은 무엇일까. 바로, ‘쓰레기 음료(Rubbish drinks)’다. 인도네시아의 한 섬 해안가엔 바다에서 떠 내려온 플라스틱 페트병이 가득하다. 원숭이들도 이제 잘 알고 있다. 심지어 이 쓰레기 중에서 색깔이 있는 페트병은 뚜껑을 잘근잘근 씹기도 한다. 왜? 원숭...
2024.02.12 10:51
“지구가 뜨거워지면 나무도 스트레스” 탄소 흡수 못한다 [지구, 뭐래?]
“따뜻할수록, 건조할수록 나무들이 숨을 쉬는 대신 ‘기침’을 합니다” 나무를 비롯한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나무가 덥고 건조한 환경일수록 일종의 스트레스를 받아 이와 반대로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뱉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
2024.02.11 15:50
“사과, 배만 사면 잔뜩” 이게 스티로폼이 아니라니…그럼 정체가 뭐야? [지구, 뭐래?]
“이거 다 스티로폼 아니었나요?” 명절 선물로 사과 한 상자를 받았다. 사과 하나하나 꽃받침 모양의 완충재로 감쌌는데, 바닥 완충재까지 있다. 이 포장 쓰레기들을 버려보자. 상자는 종이류로, 흰 완충재들을 스티로폼류로 버리면? 올바르지 않은 분리배출이다. 색도 같고 푹신푹신한 촉감도 비슷하지만 두 완...
2024.02.10 20:41
“한근에 1만 3천원→ 2만 6천원, 2배” 미친 미국산 소고기 가격…왜 이래 [지구, 뭐래?]
“싸고 맛있어서 장볼 때마다 집어 들었는데…가격이 야금야금 오르더라고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소고기로 인기를 끄는 미국산 소고기. 그런데 요즘 이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심상치 않다. 최근엔 특히 더 가파르게 비싸지고 있다. 불과 5년 새 가격이 두 배나 뛰었다. 오히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2024.02.07 18:51
“친환경 정수기라 해서 썼는데”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이거 못 없애? [지구, 뭐래?]
“소모품이라 많이 필요하고 또 버릴 때마다 양심이 콕콕 찔렸는데 이걸로 완전 해방될 것 같아요!” (도토리 필터 구매 후기) 환경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정수기가 있다. 바로 필터만 장착하면 수돗물을 바로 여과해 마실 수 있는 정수기. 친환경 소비자 사이에서 생수나 정수기의 대안으로...
2024.02.05 17: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