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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센텀시티,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부산빵빵더마켓’ 개최
남천동, 전포카페거리, 해리단길 베이커리 맛집 한 자리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부산빵빵더마켓' 장면. [사진=신세계 센텀시티점]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2024년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부산빵빵더마켓’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빵천동’으로 알려진 수영구 남천동의 ‘라이스케키’는 국내산 멥쌀과 찹쌀로 만든 떡케이크를, ‘스윗홈스윗 바이한스’는 전통 디저트 개성주악과 쌀티그레를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진구 전포동의 ‘꼬까자’와 ‘제트컵케이크’는 각기 다른 컨셉의 화과자와 곰돌이 컵케이크를, 해운대구 ‘치즈해르트’는 크림치즈 타르트를 선보이고 있다.

부산의 ‘고등어빵’, ‘오드컵케이크’를 포함한 25개 지역 업체가 달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동행축제와 연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부산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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