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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마의 고장' 순천서 5월에 승마체험 열린다
5월 중 매주 토,일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내 스페이스브릿지 하부 동천 둔치에서 ‘미니말 포토존 및 승마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관내 민간 승마장 2곳(순천승마장, 국제승마장)과 협력으로 1m 이하 미니말 포토존, 승마 체험, 말 교감 및 먹이주기 체험, 말 장난감 놀이 등으로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미니말 포토존 행사는 5월 중 매주 토,일요일 총 8일 간이고, 승마체험 행사는 5월 11,12일(일) 이틀 간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안전한 체험을 위해 말 관련 전문인력이 배치되며, 동물 복지를 위해 휴식과 쉼의 공간도 배려할 계획이다.

순천은 역사적으로 팔마비(八馬碑)에서 유래된 '팔마의 고장'으로 상사 마륜리(馬輪里), 황전 월평마을 마미등(馬尾嶝) 따위의 '말'과 관련된 지명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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